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시편 8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감사하다. ^^*
오늘 하루 끊임없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나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
주님 때문에 아름답다. 주님 때문에 감사하다.
주님께서 지으신 나를 통해 당신이 영광 받으신다고 하시니...
말썽쟁이 아이들이지만, 그 가운데 함께 하고 계신 주님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는 늘 부족 이라는 단어만이 따라 다니고, 만족 이라는 단어는 내팽개쳐져 있었다.
스스로에게 늘 닥달을 하곤 했었다. 홍민기 목사님 말씀이 생각난다.
여유 를 가지라고... 오늘은 1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여유를 누렸다. 바쁘니깐 안 되는데...하면서도 짬짬이 여유가 누려진다.
그래서 아이들 얼굴을 한 번 더 볼 수 있었고, 한 번 더 안을 수 있었고, 한 번 더 감사 할 수 있었다.
내일도 짧은 여유를 누리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나로, 또 우리 아이들로 인해 내 삶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를 살았으면 한다.
항상 나를 향해 하늘은 미소를 짓는다. ^___^
그 미소를 닮은 내일이 되길...소망하며,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