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송혜영
Mar 22, 2007 (09:15:06)
126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감사하다. ^^*
오늘 하루 끊임없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나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
주님 때문에 아름답다. 주님 때문에 감사하다.
주님께서 지으신 나를 통해 당신이 영광 받으신다고 하시니...
말썽쟁이 아이들이지만, 그 가운데 함께 하고 계신 주님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는 늘 부족 이라는 단어만이 따라 다니고, 만족 이라는 단어는 내팽개쳐져 있었다.
스스로에게 늘 닥달을 하곤 했었다. 홍민기 목사님 말씀이 생각난다.
여유 를 가지라고... 오늘은 1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여유를 누렸다. 바쁘니깐 안 되는데...하면서도 짬짬이 여유가 누려진다.
그래서 아이들 얼굴을 한 번 더 볼 수 있었고, 한 번 더 안을 수 있었고, 한 번 더 감사 할 수 있었다.
내일도 짧은 여유를 누리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나로, 또 우리 아이들로 인해 내 삶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를 살았으면 한다.
항상 나를 향해 하늘은 미소를 짓는다. ^___^

그 미소를 닮은 내일이 되길...소망하며, 아자~

이 게시물을

PREV NEXT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3	(싱글) 태어나서 처음으로 !!	신근욱	2015.09.06	1003
482	느헤이먀 12장 1~30	박운진	2007.03.13	1005
481	(싱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질투로부터 자유	신근욱	2015.07.05	1008
480	잠언 3장 확실히 해봐라 그러면~~	이형석	2007.03.14	1012
479	(싱글) 목회자 세미나가 끝났습니다^^	신근욱	2015.09.22	1012
478	(싱글) 2016 싱싱야 '가을도장 캠핑'을 보여드립니다. (4)	지인	2016.11.14	1018
477	(싱글) "프러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1)	신근욱	2016.01.12	1019
476	20150607 3부 예배 풍경	신근욱	2015.06.07	1020
475	시편 2장	심은지	2007.03.19	1021
474	잠언 2장을 묵상하고	이형석	2007.03.14	1022
473	마태복음 28장	김선미	2007.03.15	1026
472	시편 1편	송혜영	2007.03.17	1032
471	잠언4장을 묵상하며...	정혜경	2007.03.15	1034
470	잠언 22장	김장표	2007.03.14	1040
469	레위기 5장	김성동	2007.03.22	1045
468	팀보고(10/14)	박예진	2007.10.15	1046
467	3월1일QT 달리기	진연욱	2008.03.06	1048
466	The Calling ! 바로 그 부르심! (6/21 3부 예배)	신근욱	2015.06.21	1052
465	알곡목장~^^	홍수진	2009.03.10	1053
464	팀보고	박예진	2007.07.23	1055

LANGUAGE

로그인

LANGUAGE

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시편 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