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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6-8)


잠언 6장을 묵상하면서 와닿았던 구절은 게으름에 대한 경고였다.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배우라고 말하고 있었다. 개미에게서 얻을수 있는 지혜는  감독하는 자가 없어도 자발적으로 부지런히 일을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게으른 자였음을 고백한다. 나는 얼마나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자발적으로 반응하였는지에 대한 반성과 미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양식을 모았는지에 대한 부끄러움 또한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내가 예전과 똑같이 성숙하지 못함 또한 여기에 있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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