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은 사실 설교땐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자진해서 읽어보기는 처음인 거 같다.
1장부터 4장까지의 계속 되는 이야기는
성령체험과 베드로,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끈임없는 설교다.
사실..어떠한 주제를 두고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할 때
그 이야기에 대해 확신과 신뢰가 서지 않는다면
이야기 할 수가 없다.
여기서도 그렇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살아계심과
그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믿기에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 같다.
나 또한 그렇게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