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시편 5편
하루가 어떻게 빨리 지나는지...
할 일은 자꾸 자꾸 늘어만 가고... 해야 될 일도 쌓여 있고...
정말 시간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ㅡㅡ;
이것저것 하다가...시간이 이리 지난 줄도 모르고...
좀 있다가 해야지...조금만 더 있다가.... 그러다가 이렇게 시간이 후딱~
지나버렸습니다...ㅡㅜ;
이런 저의 곤란함 속에...
주님의 말씀 중 제 눈을 크게 뜨게 한 말씀은,
5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였습니다.
조금만 .. 조금만 더....하다가 성경을 묵상하는 시간이
정말 조금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묵상시간이 날마다 늘어나지 않고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게 되면서
이런 나의 모습을 오늘은 깊이 반성하게 되고, again...
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의 모습으로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