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욥기 35장~ 37장
오늘 말씀을 읽으며 떠오른 것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저의 솔직한 고백은 하나님께 반을 의지하고 인간에게 반을 의지하며 살아왔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일을 통하여 인간은 신뢰할 수도 의지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 또한 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만을 주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관점으로는 나에게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이 닥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분량의 고난을 주십니다.
그 고난을 감사함으로 이길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저에게 주시는 고난을 통하여 저를 연단하시려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건을 뛰어넘은 감사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