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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말씀 본문 전체에서 마음에 와닿았다..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행보에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냈다.. 또 광야에서 돌아오셔서 바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다..무리들을 가르치시고 병든자를 치유하여 주셨다..

예전의 나는 항상 말씀을 읽으면 나의 죄를 먼저 생각하고, 항상 말씀을 보면서 죄책감에 시달려했다.. 오늘은 그러지말고 예수님의 삶을 보면서 배울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배울점 첫번째,예수님께선 시험을 받으실 때 항상 성경 말씀을 인용했다..
4.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7.예수님께서 악마에게 말씀하셨다."또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 하였다"10......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예수님께선 어릴때 부터 여러 율법학자들이랑 토론하고 이야기 할 정도로 성경지식에 뛰어난 분이셨다.. 그만큼 아시는것도 많고 유식하고 똑똑하신 분이셨다.. 그런데도 마귀와 세상과 대적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가지고 마귀와 대적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정말 강한 진리와 강력한 힘이 담겨져 있는것 같다..
더욱더 열시미 성경을 묵상하고 연구하고 암송해서 악한 세상과 지혜롭게 대적할 수 있는 힘들을 길러야겠다..

두번째 배울점은, 12절에 예수님은 요한이 잡혔다고 하는 말을 들으시고 두려워 피하는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신다..17.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앞에 세례요한도 3:2절에 보면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

사람의 몸으로 세상 세력들을 두려워하시지 않으시고, 용감하게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조금 더 용감해져야겠다는 생각이 일었다. 그동안 항상 나는 교회를 다니는 것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러 이야기하지 못했다.. 교회 다니는것이 족쇄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은 죄를 않짓는것 처럼 생각하기 때문에(완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들때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에 따르는 책임감 때문에 조금은 두렵다..ㅠㅜ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겠다..

세번째 배울점은, 예수님은 병든자를 치유하여 주셨다..
성경에 보면 23........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셨다. 고 나온다.. 나는 생각한다.. 이 모든 질병과 아픔이란 뜻은 꼭 육신적인 아픔을 뜻하는 말은 아닐거다.. 정신적인 아픔도 포함된 말일것이다.
나는 나보다 많이 아파한 자를 돌아본적이 있는가.. 생각한다.. 그냥 외면해버리고,, 그냥 피해버린것만 같다.. 교회 내에도 분명 있을건데..
아~ 그 사람들한테 미안하다..
바로 되는 것이 쉽진 않지만 조금씩 내 자신을 예수님처럼 변화시켜 나가길 소망한다..^^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입니다.. 오늘 하루 잘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오늘 마음 먹은 일 말들 꼭 지킬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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