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았다. 겉으로 표현하는 존경이 아닌 진심으로 존경을 받는 삶을 살았다.
욥이 존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 한 마디 말 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욥은 부귀영화를 누리며 풍족하게 살았지만 가난한 자와 과부를 돌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많이 가질수록 나누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욥은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을 몸소 행동으로 보였다.
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듯이 감동받고 끝나는 삶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지는 믿음의 모습이 필요한 것 같다...
오늘 읽은 책의 한 구절 중에서 나에게 와 닿는 부분이 있어 올려본다.
하나님의 편지
목이 마르니?어서 물가로 와서 마셔라. 아버지 외에 누가 너를 위로할 수 있겠니? 너는 아니 ? 내가 값을 치르고 너를 샀고, 충만하게 해 주었단다. 바로 너를 선택했단다. 너를 볼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신랑이 신부를 보고 반가워하는 것처람 즐겁구나. 아무 걱정 말아라. 결코 너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을 테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