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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계속 바쁜 일정으로,,,오늘은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한 것 같네요~;;
2월 한달동안은 정말 내정신으로 살아온 날이;;
정말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조금은 어렵다고 느껴지는 요 며칠입니다.

마태복음 3장을 묵상하고서 가장 와 닿는 말이 3:16~17절 말씀입니다.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

세례방으시는 예수님에 대해 "기뻐하는 자" 라고 말씀하신 것을 볼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으로 살고 있는가? 주의 성령으로 충만한가?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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