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문득 들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계속 일만해서 말씀을 깊게 묵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핑계지만...ㅠㅠ)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경배하러 왔습니다."라고 했을 때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사람들이 당황했다고 2장 말씀에 나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옛날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다는 것을 말씀들을 통해서 예언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하나님이 중심이었던 시대에는 그 예언에 대한 말씀들을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신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하는 말들을 듣고서 그들은 율법학자들을 불러놓고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헤롯은 예수님을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권위, 명예 등등 때문이겠죠??)
이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에 대해 깨어있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말씀을 연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 있다가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고 하자 당황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렇지 않을까.. 나도 이 사람들처럼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다가 후에 악한 마음이 생겨서(나의 권위, 재물 등등)똑같은 죄를 짓게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더욱더 말씀들을 보고 묵상하고 연구해야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의 놀라움을 발견했습니다..
이 말씀이 귀하다는것,, 사실적이라는 것,,이 성경책이 놀랍다는 것을요.. "…………하신 말씀이 이루어 졌다."는 말씀이 2장에서 무려 세번이나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시켜 말씀하게 하신것이 예수님의 행보에 이루어졌다고 나옵니다.. 요셉이, 마리아가 어떻게 알아서 그 예언들을 지켜서 행했겠습니까?? 그는 율법학자도 아니고 그냥 단지 목수에 불과한데..
여기서 저는 말씀의 놀라움을 오늘도 누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제게 허락하여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