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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마가복음 8장

내용

예수님이 사천명을 먹이시고는 중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게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지만, 예수님은  탄식을 하시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신다.


주제

 1. 바리새인들의 믿음(막 8장11~12)

 바리새인들의 믿음을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예수님께서 사천명의 사람들을 먹이시고, 일곱 광주리를 거두시는 이적을 행하시지만, 바리새인들은 그의 행동을 믿지 못한다. 그리하여, 힐난하며, 예수님께 청하기를 하늘로서의 표적을 행하여 보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한탄하시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신다. 여기서 난  바리새인들의 믿음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그들이 믿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그들이 생각하는 하늘로서의 표적은 도대체 무엇인가? 수많은 궁금증이 폭발한닷... 그들은 그들의 눈 앞에 있는 표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을 시험하려 한다. 다분히 이해는 간닷. 왜? 옆에 있는 제자들 조차도 그런 예수님을 의심할때가 있다는 사실..(8장 17절) 박종국 목사님의 말씀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기적은 기적이지 기적이 상식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에, 바리새인들이 표적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적용

내 신앙을 돌아보며(신앙이라고 하니 조금 부끄럽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신앙를 탓하지 못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왜냐면, 그때의 바리새인들의 하나님에 대한 오해, 교육의 결과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시대의 많은 바리새인들의 그런 오해와 교육을 통해서, 그들만의 생각의 범주안에 가둬두고 믿었을 것이기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봤을때, 지금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교육 받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그런 내자신이 성장하여, 바리새인들과 같은 신앙으로 자라날까 두렵닷... 내 생각의 범주안에 가둬둔 나만의 예수님으로....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금 받는 확신반, 성장반을 통해서, 또 매일의 말씀 읽기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바르게 간다면,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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