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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어? 내가 꼴찌인가요??ㅋㅋㅋ
요한1서는 읽을때 마다 늘 새로운 말씀으로 나에게 도전을 주는 말
씀입니다..
어떠한 하나님인가를 묵상하여 보는데....
오늘 저에게 하나님은 늘 계신 예전부터 계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안에 있다하면서 사실 둘러보면 내 삶은 부끄럽기짝이 없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심을 깨닫습니다..
나는 깜빡깜빡 거리는 가로등과 같습니다.
어쩔땐 빛을 발하지만 어떨땐 깜깜한 어둠가운데 있습니다.
그런 나를 환하게 하나님의 빛가운데에 거하라고 말씀하시네요~~
요즘 참 많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마음적으로 참 힘들지만
내안에서 말씀하시는 위로의 하나님으로 인해 하루 하루 견뎌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안에 거하면 기쁨이 충만하리라는 말씀 붙들고 기쁨으로 또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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