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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평소에 많이 묵상하고 읽던 성경이 아니라서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예전에 모임중에 잠언 20장에 좋은 말씀이 있다고 해서 읽고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그때에 들어오던 구절은 21절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라는 구절이었어요~ 아마 요즘 세상처럼 빨리 많이 쉽게를 바라는 우리에게 던지는게 아닐까하고 21절을 강조해서 읽어야지 했는데... 다른 곳에서 저를 향해 외치는거 같았어요 그절은 7,24절 이었어요. 7절에 완전히 행하는자가 하나님의 의인이고 후대가 복을 받으리라는 구절에서 과연 내가 나중에 나의 자식들에게 정말 무엇을 행하여서 나의 자식들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건 아마도 "믿음" 인거 같더군요. 머리론 알고 있는데... 실천하는게 어려워서 망설이고 언제나 제자리 걸음이지만 조금이나마 실천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구요^^그리고 24절에 사람의 걸음은 여호아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수 있으랴는 말씀에 요즘 나의 주 과제인 시험준비가 나의 뜻이 아닌 잘하면 이길이 아닌 다른길이 있을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어요 아마도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며 섬기는것이 아마도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ㅋㅋ 첨엔 좀 부담이 되었는데... 직접 나누고 행하니 좋은거 같네요~우리 다운 청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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