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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아침에 큐티를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왜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머리가....

1~11절까지는 예루살렘의 성곽 낙성을 앞두고 스룹바멜과 예수아를 따라온 제사장과 레위사람의 목록
12~26절까지는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따라온 제사장과 레위사람의 목록

26절부터 30절까지 성곽이 낙성되고 사람들이 모여들고 즐거이 봉헌하는 예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 세대간에 70년의 공백이 있었다고 합니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 하나님은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사역 계획을 알고 나의 작은 소명하나라도 잘 감당해야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성곽이 낙성되자 백성들이 예루살렘 사방에 동네를 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즐겁게 예배를 드리고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지금 내가 맡은 일, 이번주에 첫 수업을 시작하는 문화학교에 좋은 수업을 위해 이번한주간 기도하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
나의 작은 사명 하나하나를 잘 감당해 나가면 예루살렘의 성곽이 낙성된 때의 그런 축복을 언젠간 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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