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은 예수님의 계보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말씀입니다..
솔직히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을 읽었을 때는 어려운 족보내용이기도 하고, 내가 잘 아는 말씀 부분이기도 해서 그다지 큰 말씀의 감동이 없었습니다.
아직 말씀을 보는 훈련이 않되어 있어서 그런지 말씀은 지루하게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말씀에 대한 감동을 발견하는데만해도 만 하루가 걸렸습니다..
저녁에 말씀을 읽다가 말씀의 한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그 말씀은 마태복음 1장 23절이었습니다..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는 뜻이다.) <표준새번역>
여기서 임마누엘 이라는 단어와 번역되있는 글을 읽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때문에 그의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셔서 우리를 구원받게 하시려는 사실들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내 마음을 주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
벌써 저녁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감사하며 얼마남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