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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용감한 사람


나폴레옹이 가장 용감한 사람이라고 인정했던 마산 내이는 혈전을 앞두고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제아무리 용감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결과가 뻔한 싸움에 나서는 게 쉽지가 않았던지 두 무릎이 심하게 떨려서, 밑에 오르기조차 힘들 지경이었다.

마산 내이는 경멸하는 눈으로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보면서 크게 소리쳤다.

"마음껏 떨어 봐라, 무릎들아! 내가 오늘 네 놈들을 어디로 데려가려는지 안다면 그 정도로 떨어서 되겠느냐?"

9월들어 취업한 분도 있구, 시험준비하는 분도 있지요?
다들 힘내시구요!
최선을 다하시기 바라며, 이 짧은 글로 인해 약간이나마 힘이 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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