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테바 잊지 않으셨죠 ,,,? 👀 (인도네시아테바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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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바목장기자 이주온입니다
👉11/28일 목장소식
이번주도 한주 잘 보내고 11/28일 금요일 목자 목녀님 집에서 목장모임을 진행했습니다 🙏
날이 추워져서 목녀님이 나가사키 짬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예 (큰 호흥) (큰박수)(👏)

면 6인분 + 해물 3인분 + 유부초밥 5인분 도합 14인분 만들어 주신 목녀님께 감사를,,,.. 🩷

목녀님이 우리 목장은 면에 약하다고 (?) 하시는데,,
그것보다도 양이,,,ㅎㅎㅎ 이날은 저의 배 컨디션 때문에 많이 못먹어서 아쉬웠습니다 맛있는 날이 앞으로 더 많을거라 , 오늘 아쉬움은 잊어버리기로,,,,
정현형제의 간식섬김이 있었는데, 고디바에,,,딸기에,, 만두에… 이날 하루만큼은 정현형제가 간식을 섬겨주셨습니다
(야호) 매주 열심히 사는 우리 목장 목원들 ! 다들 맡은바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모이는 우리 목장 식구들의 건강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슬민삼촌한테 혼나서 울고있는 민서 그게 귀여운 예지자매 )
👉 12/ 13일 정현형제의 섬김의 날 !
안녕하세요 테바목장의 이주온 기자 입니다! 11/14일부터 이때까지 현생이슈로 목장 참여가 어려웠던 점…. 그 전 기사가 2주 전이였던것을 반성하는 의미로 어제의 목장 기사를 빠르게 올려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정현형제의 목원섬김이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한달? 일주? 이주? 전부터 정현형제의 어머니께서 , 김장김치에 수육 해주신다고 하셔서 목원들 침흘리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였습니다 !
어제는 저의 초보운전의 패기로 비가옴에도… 날이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차를 끌고 갔었는데, 차선이 보이지 않아서 쉽지않았습니다 끌고 가는 내내 차 갖다놓고 올까.. 차 갖다놓고 올까 생각하면서 정현형제의 집으로 도착했고,,, 온몸이 후달거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집에 다시 돌아갈 용기는 없어서 목자 목녀님 집에서 하루 자고 갔던건 안비밀 입니다.. 조금 용기를 덜 내야 할것 같기도 하고,, 비오는 날 운전해봐서 평소(?) 운전은 좀 쉬운것 같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어쨋든 anyway ! 후덜 거리면서 정현형제의 집에 도착했을때는 수육 뿐만아니라,, 꼬치어묵과 잡채와 김장김치와 수육과 쫄보 고양이 루이와 정현이 어머님이 목원식구를 반겨주었습니다.

정현이 어머님,,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음식을 많이 먹음으로서 감사의 표시를 했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드려서 목원을 대표해서 사죄하고 하겠습니다.. 위장을 길러서 다시 도전하는 테바 목장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맛있음 음식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 I hate oyster (굴은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이 아닙니다..) )
오랜만에 혁진형제도 모여서 다같이 목장모임을 할수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디저트까지 먹고나서 목장모임은 9시에 시작할수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끝남에 감사했습니다. 목원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인지 아니면 나의 욕심인가를 구분할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했던 기도가 많았습니다. 이번 한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한주가 될수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번에 정현형제 집에서 했을때는 고양이 루이가 낯가려서 방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는 고양이 였는데, 이번에는 밖에도 많이 나와서 가까이 볼수있음에 도 감사했습니다 !

2025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이브 준비 잘하고, 한해 잘 마무리할수있는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목화 ! ( 테바목장화이팅이라는 뜻 )


(추수감사절 테바 인생네컷 - 🤍)









이번에 가정을 오픈하고 섬길 수 있어서 좋았고, 목자님 목녀님의 섬김이 얼마나 크고 값진 것인지 깨닫게 되네요~! 맛있게 먹고 맛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테바 목장 사랑합니다~ ❤️🔥
귀한 섬김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기자님의 장롱면허가 교회와 목장을 위해 드디어 세상밖으로!!!
늘 오가는길 안전을 위해 기도해요 ❤️ 기사 너무 감사해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