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1월 28일 게으른 목장기자의 반성문~^^ (스리랑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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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과 집안일로 계속 목장 참석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뒤늦게라도 합류해 목장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행사가 끝나고 시간이 애매해 잠시 고민했지만, 잠깐이라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목녀님 댁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무색할 만큼 따뜻하게 반겨주는 목장식구들을 보니 고마움과 미안함이 함께 밀려왔습니다~^^.
식사를 막~ 끝내고 있던 참이라 함께 다과를 준비해서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이니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들이 넘쳐났습니다.
내일 있을 목장소풍 계획부터, 요즘 삶 속에서 감사했던 일들까지~~
성경교사 하면서 "달라지고 싶다는 갈급한 마음이 있을때는 결단을 하고 시도해 봐야 한다~"로 시작해
각자 달라지고 변화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나눔했습니다.
늘 주님의 울타리 안에 있고자 다짐하면서도 회사와 집안일에 밀려나는 얄팍한 제 믿음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정이 끝나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올해가기전 소풍을 갈수 있어 감사합니다.
브이아이피 를 향해 달려가는 목장되길 소망합니다 ~~
바쁜 11월 보내느라 넘수고많으셨어요
회사 일정으로 늦게나마 피곤한몸 이끌고 목장으로
달려와 주셔서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