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혜람
  • Nov 07, 2025
  • 187
  • 첨부8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jpg

 

안녕하십니 까! 마우 입니다.

오랜만에 기사를 적는 것 같은데요..!

 

📢지난 2주간의 까마우 소식 보시죠!

 

 

 

< 25.10.24. >

 

프레젠테이션1.jpg

 

 

이날은 오랜만에 목자 목녀님집에 모인 것 같았습니다!

 

저녁 메뉴는 안동찜닭과 (호떡이 아닌) 감자전이었는데요,
매운 버전과 안 매운 버전 두 가지를 준비해 주신 목녀님!
입맛이 선원준과 똑같은 저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설거지게임으로 무엇을..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정미자매님이 섬겨주었습니다!

 

 

20251024_191241_1(1).gif

 

 

⭐감자전을 굽고 있는 화려한 목녀님의 스킬⭐

 

 

프레젠테이션2.jpg

 

 

노는게 좋은 아이들의 올리브 블레싱 시간!

맏형 선이는 요즘 감사와 기도 제목을 잘 나누고 있어서 너무 기특합니다.

 

준이도 기도 손을 부쩍 잘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믿음 안에서 자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요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3.jpg

 

 

 

이후 어른들도 지난주 말씀을 나누며 한 주간의 삶과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각자 품고 있는 VIP들을 위해,
또 직장과 삶에서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공격을 이겨내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목장을 마무리했습니다.

 

 

 

 

 

<25. 10. 31.>

 

지난주 목장은 목자 목녀님집에서 다인자매님이 섬겨주는 날이었지만..!

 

목요일 저녁 심한 독감으로 결국엔 목장 모임이 힘들어진 목자 목녀님..😢

잠시 목장을 미뤄야 할까 고민도 있었지만,
목원들은 목자님의 권면에 따라 교회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4.jpg

 

 

식당사용이 어려워 다인자매님이 섬겨준 저녁과 

무려 에어프라이어를 들고 와 직접 구워준 에그타르트까지 푸짐하게 섬겨주셨습니다!

 

거기에 목원들이 준비해 온 붕어빵, 떡볶이, 커피 등등

목자목녀님의 빈자리를 이렇게 채우나 싶을 정도로 푸짐한 양으로 저녁을 나누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5.jpg

 

 

목자님과 원 준이와의 짧은 영상통화를 마치고 목장 모임을 시작했는데요,

부모님 없는 아이들, 담임선생님 없는 반 같은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
순서에 따라 성경, 삶 나눔, 기도까지 모두 잘 마쳤습니다.

 

👏멋지다 까마우👏

 

(그래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목자목녀님..선원준..)

 

 

프레젠테이션6.jpg

 

뒷정리까지 깨끗이 하고 목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아픈 목원들이 하나둘 생기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은혜 안에서 지내길 소망합니다🙏

 

🖤까마우였습니다🖤

 

 

  • profile
    기사 감사합니다^^
    목원들 덕분에 더 빨리 나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알아서 잘 해주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세상에나 목자, 목녀님이 없는데도 저렇게 멋진 목장을 진행하시다니...
    모두 미래의 목자 목녀님 이시네요^^
  • profile
    까마우 목장 정말 멋집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이기에 힘쓰는 까마우 목원들 든든하네요..
  • profile
    우리 교회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제자 육성 시스템의 단면을 봅니다. 멋진 목원들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호산나 ♪ 호산나 ♬ (6)   2008.07.08
로뎀목장..탐방을 환영합니다.. (2)   2008.07.08
로뎀목장입니다..나눔시간... (4)   2008.07.08
푸른초장목장식구들입니다 (9)   2008.07.09
언제나 화평한 화평 입니다. (5)   2008.07.11
유턴목장보고입니다 (6)   2008.07.12
엔제나 칭찬받는 삶이 아닐지라도 (8)   2008.07.12
유턴 목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7)   2008.07.17
이삭입니다.. (5)   2008.07.13
"흙과 뼈" 목장입니다. (6)   2008.07.13
7월12일 어울림입니다. (5)   2008.07.13
호산나 ♪ 호산나 ♬ (9)   2008.07.14
대~가족의 화목한 해바라기목장 (5)   2008.07.21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밀알) (7)   2008.07.18
또 오랜만에 고센 목장입니다~ (5)   2008.07.18
화평입니다.^^ (4)   2008.07.19
유턴목장입니다 (3)   2008.07.20
로뎀목장입니다... (4)   2008.07.20
넝쿨입니다 (4)   2008.07.24
"흙과 뼈" 목장입니다. (4)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