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 까!마우 입니다!

지난 2주간의 까마우 소식 전해드립니다!

< 25. 10. 02. >

긴 연휴가 시작되기 전, 까마우는 목요일 저녁에 함께 모였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소고기 쌀국수와 나시고랭!

기자는 점심에 다녀온 언양 맛집 촘촘보다
천상리의 맛집, 바로 목자 목녀님 댁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목원들도 전적으로 동의하며, 역대급으로 많이 먹은 날이었습니다 😋

특히 평소 밥을 잘 안 먹는 원이가
“엄마 볶음밥 최고!” 라고 했으면 말 다 했죠!?

설거지 게임으로 참참참을 했는데요,

간단한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두뇌 싸움이 필요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잠깐 정리시간에 점점 장꾸가 되어가는 선이와 똑 닮은 예은자매의 키링 김준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기도제목을 위해 함께 기도한 뒤,
간식을 나누며 성경 교사와의 삶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에 만날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 또 오고가는 길 안전을 위한 기도제목이 많이 나왔습니다.

웃음과 공감이 가득한,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가 이어진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 25. 10. 10. >

긴 연휴가 끝나자마자, 아직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목자·목녀님 댁에 모였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목녀님의 음식 솜씨는..!👍
맛도 훌륭했지만 플레이팅까지 예술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또 먹고 싶을 만큼, 여독이 싹 풀리는 맛이었습니다.😋

또 맛있는 족발로 섬겨주신 정미자매님 진영형제님 감사합니다!

식사 후 설거지는 아이스크림 빙고게임으로 진행되었고,
예은자매가 오랜만에 섬겨주었습니다.

연휴기간동안 이곳저곳에서 목원들을 생각하며 두손가득 간식을 들고온 목원들!

특히 종훈형제가 강원도에서 사온 꿀과 함께먹는 아이스크림은 역대급 달달함이었습니다.🍨🍯

이날의 삶 나눔에서는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한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는 G30 하모니가 있는데요,

참석하는 모두가 은혜롭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늘 함께 웃고, 나누고, 기도하는

🖤까마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