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류경혜
  • Oct 09, 2025
  • 133
  • 첨부4

 IMG_4314.jpeg

9월 마지막 날 휴스턴 미니연수팀이 출국했습니다.

우리 목자, 목녀님도 그 비행기 안에 계셨답니다~

 

떠나기 전 목자, 목녀가 없어도 목장은 쉬지 않고 계속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셨지요~

그래서 긴 연휴에 분주하고 다른 날보다 일터가 바쁜 분들도 있지만 목장 모임으로 기쁘게 모였답니다.

IMG_4344.jpeg


 

우리는 멀리 흩어져 있어도 함께 있는 것처럼 영통으로 잠시 완전체를 이루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방황을 멈추고 다시 합류하게 된 대우 형제님도 근무 중 잠시 목장 영통으로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연휴 중 진성 형제 생일이 있어서 영철, 정아 집사님이 생일상을 차려 섬겨 주셔서 더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쵝오!)

그 날은 '맛있는 고기집' 으로 잠시 간판을 바꿔도 손색없을 만큼 고기 맛집이었지요 ^^

 

주일 예배후  '맛있는 횟집'에서 한가위를 목장 식구들과 잠시 누렸던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목자,목녀님 안계셨지만 서로를 챙기며 영적 가족으로 더 풍성한 명절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IMG_4342.jpeg


 

지금쯤 시차에 적응하셨을 텐데 벌써 휴스턴으로 떠난 목자, 목녀님이 오실 때가 되었네요 ㅎㅎㅎ

연수를 통해 배운 것들 잘 적용하셔서 목장 안에 흘려 보내주세요~~

나눠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IMG_4276.jpeg




  • profile
    함께 나눌 목장식구들이 있어 한가위가 더 풍성했습니다~~
  • profile
    내 얼굴 어디 갔는교 기자님ㅎㅎ^^
    다시 한번 진성형제 생일을 축하합니다~
    엘에이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 profile
    미얀마껄로는 정말 무한동력의 목장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흙과 뼈 목장~! (5)   2008.09.04
호산나~~ (4)   2008.09.01
호산나화이팅 (4)   2008.09.02
감사~~ (6)   2008.09.11
흙과 뼈 목장 (7)   2008.09.11
해바라기 예요~ (5)   2008.09.11
고센 목장입니다~ (4)   2008.09.08
푸른초장입니다 (3)   2008.09.09
로뎀목장 남창가다... (3)   2008.09.14
감사해요 (5)   2008.09.12
U턴 소식... (4)   2008.09.17
삶의 결단과 영적전쟁 승리 (2)   2008.09.19
흙과 뼈 목장 (3)   2008.09.25
고센목장입니다^^ (3)   2008.09.23
로뎀목장이..푸른목장에 가다... (2)   2008.09.28
담쟁이 목장입니다. (3)   2008.09.24
방금 다녀온 U턴은?~~ (4)   2008.10.01
흙과 뼈 목장.. (5)   2008.09.28
소망목장 입니다. (6)   2008.09.29
해바라기 목녀의 생일파티 (6)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