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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Sep 28, 2025
  • 75
  • 첨부14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입니다

하나님의 보살핌과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무사히 수술 마치고 복귀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의 한달만에 올리는 목장 소식이지만 ,  지난 흙과 뼈 목장과의 연합 목장을 포함하여

저희 목장은 9월 한달도 열심을 다해 목장 다운 목장이 되기 위해 빠짐없이 모임을 하였답니다

 

9월의 마지막 모임은 저희 집에서 모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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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기자인 김효정, 송정선 목녀님, 구인수목자님, 우동희 형제님, 조하연 자매님

이근철 집사님은 직장일로 김병수형제님은 학회일로 오늘 함께 하지 못하였는데요...

다음번 모임은 꼭 함께 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식사메뉴는 통삼겹 오븐 구이와 된장찌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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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든 항상 감사와 즐거움으로 , 또 칭찬으로 응원해 주시니 .... 준비하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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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교사 시간중 적용 질문을 통해 주일 말씀을 깊이 나누다보니... 말씀이 더 단단해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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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을 학기 삶 공부와 성경 통독을 통해 말씀의 앞바퀴와 기도의 뒷바퀴가 함께 잘  굴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오늘 나눔에서는 삶공부 하길 참 잘했다... 또 성경 통독 할수 있어서 감사하는 나눔을 할수 있어서 더 감사합니다

 

가을은 결실이 맺어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올 한해, 애써 준비한 우리 목장 자녀들의 입시(진학)와 올해 진행한 업무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긴 기도의 끝에 좋은 열매가 각 가정마다 이루어질수 있도록 더욱 진심을 다해 기도의 힘을 모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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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임은 이근철 집사님 댁에서 모였구요... 이근철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메뉴는 코다리조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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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중에서도 목장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맛난 다과도 아낌없이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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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하연 자매님, 이근철 집사님, 송정선목녀님, 구인수목자님, 우동희형제님,  저는  찍사^^ 

지난주도 병수 형제님은 본가에 다녀오느라 참석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한달은 못 본듯 한데... 다음번 모임에는 꼭 오세요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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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뒷정리 속도가~~~~ 완전 5G 급입니다^^   빠른 정리를 하였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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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모임은 역대급으로 길~~~~게 이어졌는데요^^  (병수형제님이 오셨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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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한 삶을 나누고 서로의 기도 제목을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는 우리는.... 느티나무 목장입니다

한주 한주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더 목장 다운 목장이 되기 위해 오늘도 한걸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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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이 기대 되는데요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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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신 김효정 기자님 환영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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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 발빠른 기자 김효정!!!
    쾌속으로 회복하고 돌아오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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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자매님의 복귀 소식을 목장소식으로 함께 하니^^..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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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느티나무 목장을 축복합니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모이기를 힘쓰고 , 혼자 지내는 이근철집사님도 집을 오픈하는 것이 찐 목장입니다. 기자님의 어머님도 사진으로 보게 되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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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하신 모습과 별개로 후유증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전보다 더 멋진 기사에 그 걱정을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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