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Sep 27, 2025
  • 90
  • 첨부3

2025년 9월 최금환 초원모임 소식입니다.

초원모임에 참여한지 아직 1년이 채 안된 목녀인데...점점 초원모임이 더 편안하고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식당봉사, 초원 아웃리치등 함께 섬기는 일들이 쌓여서 더욱 편안한 관계가 깊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 9월 초원모임 소식을 전해 봅니다.

 

1.jpg

민다나오 흙과뼈, 시로이시, 느티나무 민다나오, 울란바토르, 치앙마이 울타리 다섯개의 목장이 함꼐하는 초원입니다.

시로이시의 목자님은 직장 근무로 인해 이번 초원모임에는 함께 하지 못하였네요. 다음에는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초원모임은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으로 울란바토르 목장의 엄현정 목녀님과 황대일 목자님께서 섬겨 주셨어요. 초원모임 시작 전 집에 있던  황규민 형제가 잠시 짬을 내어  하온이와 놀아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같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낯선 큰 형님이 놀아주니 하온이 살짝 긴장한 듯 하면서도 좋아하는 표정이 엄청 귀여웠습니다.^^ㅎㅎ

 

2.jpg

 

맛있는 식사 시간을 마치고 간식을 준비하여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순서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잘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시며 진행하시는 초원지기이신 최금환 장로님 김외숙 권사님.

이번 모임부터는 목장식구들 이야기 말고 목자 목녀와 그 가정의 이야기를 목장처럼 나누라는 지침을 기준으로 풍성한 나눔을 하였습니다.

한 가정 한 가정 나눔하고 기도 하니...그 가정을 위한 기도가 집중이 되고 참 좋았습니다.

특히...목장의 이야기와 목자 목녀 가정의 이야기를 섞어서 하던 기존의 나눔에서 오롯이 목자 목녀 가정과 일터의 이야기로 그 초점이 옮겨지니 서로의 상황을 더욱 깊이 알 수 있고 그 만큼 기도도 간절해 지는 것을 느끼는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3.jpg

 

함께 나누고 기도했던 일들을 기억하고 응원하며...

하나님께서 이 일들을 어떻게 이끌어 가시고, 우리는 또 어떻게 반응하며 살았을지...다음 10월 편의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 달 동안 또 치열하게 살아낼 우리 최금환 초원 식구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기자님의 수고로 초원모임을 다른 관점에서 복기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마음을 나누면서 나온 기도제목들은 좀 더 구체적이고 절실하게 중보 기도가 되어지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profile
    한 달 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모든 목자님과 목녀님! 파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유턴목장 두번째모임 (3)   2008.05.10
흙과 뼈 목장 두 번째 모임 (2)   2008.05.15
호산나목장을 공개 합니다 (6)   2008.05.13
고센목장 너무 좋아요~ (2)   2008.05.20
해바라기목장모임임다. (2)   2008.05.17
넝쿨목장 의 아름다운 모습 (8)   2008.05.17
반응에서 사역의 문턱으로 (흙과 뼈 목장) (11)   2008.05.18
넝쿨목장 사행시 (6)   2008.05.18
호산나 목장 세번째 모임 (9)   2008.05.20
잘계시나요 넝쿨의어른들 (7)   2008.05.25
로뎀목장입니다.. (6)   2008.05.27
로뎀목장입니다..나눔시간... (2)   2008.05.23
화평목장을 다녀와서~! (1)   2008.05.24
오늘도 풍성한 식탁과 나눔을 감사합니다 (2)   2008.05.28
생신축하드림   2008.05.28
우리의 만남(밀알) (2)   2008.05.28
새로운 식구들과함께해서 넘 감사해요 (3)   2008.05.28
사역과 말씀적용으로!<흙과 뼈> (6)   2008.05.29
넝쿨이 모엿어요 (4)   2008.05.29
안녕하세요^^ 고센목장입니다~ (7)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