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자, 목녀님 안 계셔도 할 건 하는 목장~(스리랑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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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연합수련회 참석으로 목자, 목녀님 안 계신 이 타임이야 말로 목장을 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야호~~^^
수요예배때 목사님의 뼈때리는 한마디~
목원들끼리도 충분히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며 쉬지말고 해보자는 말씀에 바로 꼬리 내리며 순종하기로~~
저희끼리 해 보겠다 말씀드리니 대견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시는 목녀님~
이제서야 편안한 마음으로 수련회 가시겠다시며~^^
남숙자매님이 섬겨주시기로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도착했습니다.
아들 종화님이 연차까지 내서 동파육을 만들어 주셨는데~
진짜 진짜로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두 종화씨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욱이한테는 비밀입니다~^^)
동파육은 물론이고 멸치볶음도 얼마나 맛있는지 두접시 비우고
묵은 김치도 보관을 얼마나 잘하셨는지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결국 멸치볶음이랑 김치를 싸 주시기까지~
역시 미래의 목녀님 포스가~~~~^^
맛있게 식사를 끝낸후 어설픈 기타 반주에 찬송가 부르고~ 성경교사에 나눔까지~~ 마무리는 기도로~^^
목자 목녀님 안 계셔도 할 건 하는 스리랑카 조이였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달려가는 목장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