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9월 첫째주는 부흥집회로 인해 모든 목장이 연합목장으로 모였지만
호치민은 일본으로 워홀을 떠난 은빈이가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9월 4일에 김기현-오미진 집사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은빈이를 위해 서프라이즈로 손편지를 써오라고 했더니
당일에 즉석에서 쓰고 있어서 손가락질 받는 3인 입니다.. 
(그런데 정작 목녀님은 본인 편지를 집에 두고오셨다는..)
 

오미진 집사님께서 준비해주신 등갈비찜, 잡채, 달걀말이 등등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남은 음식을 싸가기 위해 목원들끼리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괜히 둘이 설거지 게임 짜고치다가 실패해서 설거지를 하게된 불행한 2명과

간만에 하리 하라를 만나서 신난 나머지입니다.

오랜만에 본 은빈이를 위해 작은 선물과 함께
케이크 촛불도 불었습니다.
일본 자취방을 위해 샤쉐를 선물~!
 

간만에 봤지만 다들 마치 어제도 만난것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9월 4일 목장도 마무리 했습니다~

9월 12일 목장은 간만에 목자님이 컴백하셨습니다~!
메뉴는 쭈꾸미 삼겹살이었습니다.
 

나눔시간 아니구요
설거지게임 설명 듣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이분은 집중을 못하셨는지
마피아 카드를 시민으로 착각하고 시민편 들다가 게임에서 져버렸습니다~ 
 

간만에 복귀한 목자님과 
말씀집회 때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말씀의 앞바퀴로 방향을 잡고 기도의 뒷바퀴로 받쳐주며
칼과 칼집이 잘 준비된 호치민이 되기 위해

말씀집회 이후 호치민은 요새 성경 읽기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