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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14, 2025
  • 156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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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말씀집회때 사모하는 마음으로 일찍 가게 문을 닫고, 시간을 조정하여 새벽도 저녁도 함께 참여하여 우리를 위해 정말 고르고 고른 좋은 목사님을 모신 담임 목사님의 마음을 알기에 함께 모이기를 저희도 애를 많이 썼던 시간이었고, 많이 울고 웃고 말씀들이 주제만 들어도 생각 나는 그런 말씀이셔서 오래도록 적용 할수 있을거 같아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한  주를 지나고 목장에는 지난주 보다 더 모여서 풍성한 나눔을 할때 제일 많이 했던 말이 자녀에게 배우자에게 마음대로 칼을 휘둘렀다는 고백이 많았고,그 다음으론 하나님의 자녀이기 보다 알바일때가 더 많았다는 고백이 있었습니다.

칼집을 잘 준비 하겠다는 결단과 힘들어도 자녀가 되어보자는 결단과 목장 참석을 잘 못하는 목원은 한달에 두번의 참석을 결단하고 현재 우리 목장에서 가장 부족한것이 기도임을 인식하며 그동안 기도의 자리에 나오지 못한 사람은 한주에 한번 이라도 꼭 나오겠다는 결단을 하고 순종도 해 보겠다고 진지하게 고민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더 나누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 목자님의 생일이라고 축하해주고  멋진 선물도 받았답니다^^

목자님 들고 다니는 가방이 지퍼가 고장난 채로 멏년째 들고 다녔는데, 목원들이 그걸보고 마음이 안되어서 새 가방을 선물해 주셨네요.  목자 안한다고 하지말고 오래 오래 목자로 있어달라고 ^^;;

목자님이 부끄럽다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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