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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Aug 30, 2025
  • 147
  • 첨부5

여름 휴가가 끼어서 7월부터 목장 결석자가 있었는데, 오늘 전원 참석했습니다.

목녀님이 호주에 여름휴가 다녀와서 주먹질하는 캥커루 및 귀여운 코알라를 사왔는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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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맛있는 오징어볶음에 탑마트 훈제오리구이와 수제 도토리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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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기전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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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영형제의 우쿨렐레에 맞추어 부르는 찬양이 예배에 은혜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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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후에 김지영자매님이 성경교사 인도해 주시고 삶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사진은 old한 핸드폰이라 사진이 어두워보이네요.  그렇지만 나눔이 우울하지는 않습니다.

선교사님이 보내준 소식을 통해 페루의 어려운 형편을 알게 되었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선교사님위해 기도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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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일 주일 강성진형제님 세례식이 있는데, 목장식구들 뿐 아니라 증인 및 VIP도 모두 참석해서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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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식은 페루 충만 목장의 분위기를 잘 엿볼 수 있는 대단한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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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세려식..풍성하고 은혜의 시간이었어요^^ 더욱 더 풍성해지는 페루 충만 목장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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