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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신영선
  • Aug 29, 2025
  • 127
  • 첨부5

안녕하세요 넝쿨목장 소식과 더불어 바위 틈 속에 피어난 첫 번째 VIP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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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목장모임에 참석한 선경자매님은 올해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에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슬픔 가운데, 목장에서 계속 기도해왔었는데 드디어 VIP이신 선경자매님께서 목장에 처음 참석하셨어요~ 건강이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장례 때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며 한 번씩 힘들 때 하나님 도와주세요 라고 혼잣말로 이야기한다고 나눠주셨습니다. (주님감사합니다) 

 

두 번째 VIP이신 김용점형제님(경자자매님 남편)은 저희 목장 식구들을 위해 손가락에 화상을 입으며 맛있는 전복죽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용점형제님에게 기도제목을 얘기해 주세요 했더니 아내(유경자)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라고 하셨고 경자목원님은 바로 눈물을 쏟으셨습니다. (공기 중에 하트가 막 날아다는 것 같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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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분의 VIP를 위해서 목장 식구들은 모두 자신의 나눔을 절제하고, VIP에게 집중하며, 모임을 일찍 마치려고 하는데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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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주방을 보니 아들 김성규형제님께서 운동 마치고 오셔서 조용히 설거지를 하고 계셨습니다!! 엄청 많았을 텐데 ㅠㅠ 감사합니다 ^^

 

 

 

이번 주는 목자님 목녀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 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시는 목원님들과 저희를 위해 기도로 함께 삶을 싸워주시는 목자, 목녀님 그리고 오늘도 용기 내어 함께해 주신 선경자매님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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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넝쿨목장을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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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의 충만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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