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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정규
  • Aug 26, 2025
  • 97
  • 첨부4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저희 에벤에셀 목장은 울산 철구소 계곡에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날이었지만, 계곡은 시원하고 상쾌해서 모두가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미끄러운 바위에서 미끄럼 타기를 하며 신나게 뛰어놀았고, 어른들은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담소를 나누며 평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은 각자 준비해온 분식으로 풍성하게 나누었고, 뒤늦게 합류한 미정 자매님이 준비해오신 시원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VIP 가정인 김진현 형제와 마르타 자매 가정이 하루 전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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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준비해 온 음식을 둘러앉아 맛있게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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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목자님이 계곡에서 신나게 물고기 잡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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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가져온 분식으로 차려진 소박하지만 풍성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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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계곡 그늘에서 발을 담그고 정겹게 나누는 담소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계곡은 시원하고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와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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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니 그때의 쉬~~~~~~~원함이 생각나네요^^ 바위에 도란도란 앉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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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훌륭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요? 저희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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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얼굴이 보이네요 ㅎㅎㅋㅋㅋㅋ 효림이가 계곡 다녀왔다구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에벤에셀목장 멋집니다👍🏻🤍 저희도 내년에 따라해보려합니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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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하든 목장 모임도 중요하고
    좋지만
    한번씩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목장식구들과 나들이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목장믜 나눔을 한다면 많은 에너지가
    충전될듯 합니다
    좋은 모습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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