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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주찬
  • Aug 25, 2025
  • 182
  • 첨부6

돌아온 시로이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KakaoTalk_20250825_153704170_04.jpg

KakaoTalk_20250825_153704170_03.jpg저희 목장은 오랜만에 오신 선교사님 가정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교사님이 하시는 일본사역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특히 작년에는 낯가렸던 아이들과 올해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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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께서 인스타에서 보고, 삘 받으셔서 그라탕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 대부분 그라탕을 안 먹어봤는데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네요!

 

이 날도 목장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중간에 출근일정으로 가야함에도 같이 모여서 목장모임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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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수에서 찍은 목장 사진입니다!

뒤의 배경이 푸릇푸릇해서 그런지 꽤나 싱그러운 싱글같지 않나요?

부목자님: 성민이 헤드셋 끼고 책 볼 줄 알았는데 되게 잘 챙겨주고 어울려서 감사했다

를 비롯해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는 모습이 감사했던 수련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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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환 초원 아웃리치로 두동 성산교회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균나이 80세 어르신분들이 특송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은혜였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희를 되게 반가워 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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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TWO라는 카페로 가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여기 수제 팥빙수 진짜 맛있습니다. 추천 드려요~

이상으로 목장기사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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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퀄의 합성 실력에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간바레! 시로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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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마지막을 우리목장과 함께한 기사 써주셔서 감사해요 주찬기자님~~~~~ 아 팥빙수 또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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