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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재현
  • Aug 25, 2025
  • 175
  • 첨부8

제목이 유니크하지 않나요??? 여름스럽게 제목을 지어봤습니다ㅎㅎㅎㅎ

날은 덥고, 김형구 조장님께서도 휴가기간 중이시지만 8월 초원모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 주는 에겐희종과 테토운진 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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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모임에 뭔가 오늘 따라 초대받은 손님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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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에 따라 자리에 착석한 후 김형구 조장님께서 식사기도를 해주시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1년 차이로 찬이는 식탁에.....연우는 바닥에......

오늘의 메뉴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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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희종 목자님 댁 위치가 제주도인지 울산인지 잠시 헷갈렸습니다...

무려 전복이 들어간 밥과 등갈비, 양장피처럼 곱게 장식되어 있는 김치 샐러드?? (이름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해주셨는데 먹느라 바빠서.....) 그리고 에겐희종 조희종 목자님께서 끓이신 미역국까지...! 두 분 흑백요리사 나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분명 그건 싱싱수 프로그램이었는데.....

기사를 적는데도 어제 먹은 음식 맛이 기억나네요..... 퇴근 후 다시 문을 두드려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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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먹는 귀여운 아기? 어린이? 단이 사진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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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하며 함께 나눠먹을 간식을 셋팅하고,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나눔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목자, 목녀, 부목자로서 모두가 애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힘든 순간도 있지만, 목자와 목녀, 부목자이기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고, 초원이 있기에 나누면서 회복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생활 속 어려움을 말씀과 공동체 속에서 회복해가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도 아름답다고 생각해주시겠죠??

날씨는 덥지만 8월의 더위도 초원모임에서 받은 은혜로 덮을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20250825_141626876_01.jpg번외로~ 이번 달에 있었던 싱싱수에 평균연령 최연소 초원답게 김형구초원의 목자, 목녀, 부목자님은 전원 참석했습니다!!!!

조희종목자님께서 싱싱수 마지막 프로그램인 '다같이 뛰어보자 8짝!'을 진행해주셨기 때문에 모두들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 이번 기사를 통해 싱싱수 프로그램팀장으로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8월 김형구초원 소식이었습니다~~

  • profile
    센스있는 기사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풍성한 초원모임이었네요~
    에겐희종, 테토운진 목자 목녀님의 호르몬이 바뀌는 그날까지 화이팅~
  • profile
    저 알고보면 테토녀같은 에겐녀입니다 ^^ 기사를 너무 잘썼네요 재현목자님^^ 센스는 월클
  • profile
    단이 미역국 먹는 모습에 심쿵 했어요^^
  • profile
    저희 초원들만 아이들이 많은줄알았는데 큰~딸과 조카까지...
    풍성하네요ㅋㅋ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음식은 두말할것도 없고 아이돌봄까지 맛집이라서 숟가락 하나 얹어봤는데 ㅎㅎㅎ 식구가 많았군요...;;; 감사합니다.
  • profile
    멋지고 풍성한 식사 덕분인지 김형구 목사님 체형이 더욱 벌크업 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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