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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Aug 02, 2025
  • 82
  • 첨부5

남들 휴가 가는데.. 우리 목장도 휴가 갑시다~~!!! ^^

 

하여, 주전부리 챙겨서 주전 바닷가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하수정 자매가 목장에 참석해서 더욱 풍성한 날이었습니다. 교회 출석 만큼이나 목장 모임도 잘 출석해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셀카봉을 가져와서 목장 단체사진을 아주 멋지게 찍어주었습니다. ^^

 

아내 말은 잘 안듣는데 목녀말은 잘 듣는다며 정란자매가 삐죽거렸습니다.  재현형제가 슬리퍼 신고 가라는 아내말을 안듣고 드레스 코드 반바지에 샌들이라는 목녀의 공지에 굳이 아들 샌들을 빌려 신고 왔다고 하네요. 아내는 답답, 목녀는 감동입니다. ^^

 

밤바다의 바람을 느끼며 좋은 소식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야 할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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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재현형제, 정란자매 집에서 목장을 했습니다. 멋진 아들 하준이가 멋진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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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삼았던 형제,자매님들이 목장과 교회에 잘 정착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새로운 vip를 향해서 눈을 돌리고 우리의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

  • profile
    VIP! VIP! 저희도 갈망하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profile
    목자 목녀님 말 잘 듣는 남편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ㅎㅎ
    목녀님이 감동이면 그걸로 되었지요~ㅎㅎㅎ
    목장모임이 감사로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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