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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주정미
  • Aug 02, 2025
  • 138
  • 첨부18

기자님의 태국 선교로 대체 기사를쓰게된 주정미 입니다. 

2주간의 까마우 이야기 속으로 Co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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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우에서는 무려 3분이나 태국으로 선교를 떠났는데요 

바로 예은, 혜람 그리고 목녀님 이었답니다!!!!

그말은  즉슨....

일주일간 목자님이 무려 아이셋을 돌보았다는...(존경)

그러나!!! 

걱정과는 다르게 집이 너무 깔끔해져서 아주 깜짝! 놀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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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김주부아닌가요? (저렇게 거실이 컸다니!!! 사진으로 남겨남겨) 

 

그러나 육아에 지친 목자님을 위해 이번에는 "분식데이~"를 하였습니다!!!! 

태국팀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풍성했던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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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배터지게 먹었답니다.. ㅎㅎㅎ 후식으로는  상큼하고 달콤한 자두와 북숭아, 그리고 자두를 말려 우려낸 자두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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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북적거리던 목장분위기와는 조금달랐지만, 잔잔하고 평온했던 나눔 시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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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평소처럼 온 얼굴에 바세린을 바르는 다인이 언니는 볼때마다 싱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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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자매님 애장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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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후딱 지나고 돌아온 우리 태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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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문제없이 무사히 다녀와서 감사, 

전혀 30대로 안보이는 목원의 워십댄스 볼수 있어서 감사,  

하나님 사랑과 결단이 있는 간증을 하심에 감사, 

목녀님이 태국에 살려고 했는데 다행히 한국으로 무사히 와서 감사, 

또... 맛있는 간식들 사와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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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개업한 목장은 역시나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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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녀님께서는 호치민 목녀님의 냉수육 비법을 알아오셔서 면과 함께 풍성한 저녁을 준비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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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들어도 재밌는 예은 자매님의 이야기가  목장의 분위기를 밝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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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가 살짝 불편한 우리 둘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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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취한 첫째와 셋째! 엄마가 오니 얼굴이 더 편해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우리 준이 먹다가 잠듦)

 

선교에서 돌아온 목원들의 생생한 후기에 다시금 마음을 잡아보는 까마우!

 

무더운 날씨에도, 힘내서 vip를 섬기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여정을 계속 이어나가 봅시다!     

 

(태국에 이어 평신도 세미나를 떠나는 예은, 혜람 자매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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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자매님 아무래도 내년 목장 사역 기자 해야할듯~ 기사 너무 잘썼네요~ 사진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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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자매님 지난 목장 기사 알차게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까마우 다 같이 선교갑시다!!ㅎㅎㅎ
  • profile
    단봉선으로 자리를 비운 목녀님의 자리를 목자님들께서 너무 잘 메꿔주시는 바람에 그렇지 못한 1인으로서 굉장한 위기감을 느낍니다.
  • profile
    3명이 태국 단봉선으로 !!
    거실이 넓어진 사건,
    아름다운 워십 목원과 태국팀 소식,
    풍성한 나눔을 이어간 목장모임 소식을
    생생하고, 자연스럽게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자두물의 존재가 궁금하네요 ㅎㅎ실제로 있는 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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