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예진
  • Jul 22, 2025
  • 291
  • 첨부17

 

7월의 송상율 초원모임 입니다~ 

 

KakaoTalk_20250722_134054002_12.jpg

 

 

저희는 20일(주일)에 김혜영-이정환 목자목부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KakaoTalk_20250722_134054002_13.jpg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8.jpg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7.jpg

비주얼 보세요~ 장난 아니죠~ 
정성 가득 차려진 음식으로 식탁의 교제를 나누며 

초원지기 송장로님의 몽골 단봉선 간증을 들었답니다 ^^ 

 

 

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6.jpg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5.jpg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4.jpgKakaoTalk_20250722_135246675.jpg

 

두번째 단봉선이셔서 그런지 식사와 생활 등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으셨던거 같아요 

몽골의 어린 아이들과 함께한 성경학교 프로그램, 가가호호 전도,

'은혜'찬양을 반복해서 부른 것, 단봉선 주제곡 '비 준비하시니'처럼 가는 곳마다 비가 내렸던 일 등 단봉선의 나눔을 들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은혜롭게 몽골 단봉선을 다녀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애니메이션 '업'의 주인공 칼 할아버지~ 왠지 송상로님과 닮았은 것 같아서 슬~ 쩍. 껴넣어봤습니다 ㅎㅎ ) 

 

그리고 8월에 있을 초원아웃리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이 꾸준히 섬기신 교회라고 하니 기대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3.jpg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2.jpg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1.jpg

 

 찬양하고,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어요. 

 

'(막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저는 주일 설교 중에서 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혼자 다짐하고 다짐해도 새벽을 깨우기가 어렵기만 해서 초원에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주2회 다시 결단해보았습니다. 

 

 

KakaoTalk_20250722_134054002.jpg

 

감사와 위로, 격려가 있는 초원모임이었습니다. 

다음달에는 초원아웃리치로 만나용!

 

 

 

 

KakaoTalk_20250722_134054002_09.jpg

세면대에 포도가 주렁주렁~

 

하지만 비누랍니다 ㅎㅎㅎ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싱싱해 보여서(?) 한컷 남겨봅니다

 

 

 

 

  • profile
    낯익은 식탁! 그리운 열매의 향기가 납니다!
  • profile
    목녀님 생생한 소식 감사해요^&^
    칼 할아버지 송장로 외모도 모험을 좋아 하는 것도 많이 닮았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댄스 신동 (말레이라온) (5)   2025.09.16
“뜻밖의 손님, 목장이 술렁였다…VIP의 정체는” (몽글로리) (4)   2025.09.16
생일 잔칫상 (말레이시온) (4)   2025.09.16
어제 만난 듯 반가운 얼굴 (호치민) (6)   2025.09.16
캄!온!츠!낭!아!자!아!자! (4)   2025.09.15
퍽퍽살파는 잠깐 조용... 촉촉살만 가득하답니다 (네팔로우) (7)   2025.09.15
부활의 은혜가 있는 앙헬레스 목장🔥 (5)   2025.09.15
달리는 자전거(미얀마 껄로) (5)   2025.09.15
비를 멈추신 하나님과 함께한 경주 아우팅🚙(까마우) (4)   2025.09.15
일사불란한 움직임_페루충만 (1)   2025.09.14
은혜와결단이 있는 르완다목장 (1)   2025.09.14
오랜만에 흙과 뼈 & 느티나무 (3)   2025.09.13
회복이 기도의 행복으로(치앙마이울타리) (6)   2025.09.13
말씀의앞바퀴 기도의뒷바퀴 칼과칼집그리고알바생과 주인집 자녀에대해 나눔 의장~ (미얀마 담쟁이 목장) (2)   2025.09.13
잊고 싶지 않아 기도했더니~~스리랑카 해바라기 (1)   2025.09.12
화!이!팅! (네팔로우) (6)   2025.09.04
점점 다가오는 목장분가(몽골브니엘) (4)   2025.09.04
갈래?말래? 갈래 말레이라온 아웃팅(말레이라온) (7)   2025.09.02
결혼식 후 2차는 카페로~ 바오밥에서의 달콤한 나눔(튀르키예 에벤에쎌) (1)   2025.09.02
주위를 둘러보고 필요를 채워주는 (카작 어울림) (3)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