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수마트라오늘 목장 기자 양지현입니다!

밀린 기사를 모아 쓰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ㅠ

8월부턴 자주 올려야겠다고 반성 해 봅니다^^

<6월은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신 두 가정(목자,목녀님댁/편경원형제님댁)으로  시작합니다!>

2박3일, 평신도 세미나 일정동안

오가는길, 세미나 중에 안전사고 없도록 

가정교회에 대한 더 깊은 배움과 섬김을 받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다녀 올 수 있도록 기도했답니다.

세미나 이후, 최규동목자님과 김나경자매님께서 공유해주신 소감문은 마음으로 와 닿아  더더 감동적이었답니다.

<6/27(금) 편경원형제님, 김나경 자매님댁>

평세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텐데 목장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식사를 섬겨주셨답니다..ㅠㅠ

무더위를 휘리릭 날려줄 오늘의 메뉴 '열무비빔국수&치킨&김밥)

어느때보다 맛있는 열무비빔국수였어요~

(치킨, 김밥보다 1순위!) 감사합니다. ^^

식사 후에는 주일설교로 '김종국목자님' 간증을 통한 각자의 나눔이 있었답니다.  

더운 여름 지치고 힘들었던 한 주였지만,

당연함보다 감사한 것이 넘쳐나는 수마트라 오늘 목장이 되길...

기도 하며

연단의 시간으로   "It's OK!!! "   다시 시작해 봅니다!!

두둥! 

6,7월 출장이 많았던 목자님의 '오다주었다 느낌'의 깜짝 선물 증정!!!^-^ (VIP선물도 함께 챙겨주시고...)

바쁜 출장길이셨을텐데 목장 식구들을 생각하며 준비했을 쏘 스윗 최규동 목자님의 마음에  늘 감사드려요!! 

맛있는 식사 후, 나경자매님표의  달달시원한 수박화채, 디저트와 함께~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감사와 찬양으로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7/4(금) 목자, 목녀님댁에서...>

아니, 이게 무슨 일??^^ 복도에서부터 감칠맛 느껴지는 향기에 이끌려 후다닥 들어갔더니

'연어구이덮밥!'이 까꿍!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자동 침샘 발사...^^ㅋㅋㅋ

선준이 생일을 기념하여 선준이의 최애음식 '연어'로 메뉴를 정하셨더라구요~

정신없이 빠져들어 먹기 바빴네요^^;;;

오늘 설거지 담당 역시 김동현 형제님... 감사합니다. 

매번 설거지는 형제님들께서 담당해주시는데 우리 목장도 분위기 전환 게임을 한번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생각만(?) 해 봅니다.^^

우리 목장의 단골 찬양 '함께 지어져가네' 시작으로 

7월에 있을 '태국 단봉선'을 위한 나경자매님, 규은이, 주은이 아이들의 응원과 기도도 함께 이루어졌어요! 

7월생, 선준이의 8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시끌벅적한 파티로 목장을 마무리했답니다.

다 같이 모여 더 사랑스러운 '수마트라 오늘' 목장의 예쁜 아이들!!

(매번, 단체사진을 잊어버리는 기자의 허술함이 느껴지는 짤 컷이네요^^;;)

<7/9(수) 자매들 모임>

여인들만을 위한 단합? 같은 모임이 있는 날~

폭염과 찜통더위로 달아난 입맛을 돌아오게 만드는 매콤한 쭈꾸미와 달달 간식이 위로가 되는 하루였네요!^^

마지막 거울 전체샷은

'마이클 조던' 저리가라 수준의 기럭지라며.....목자님이 놀렸던 사진인데....투척합니다!ㅋㅋ

<7/17(목) 두동 목장 '김동현형제님댁' 모임>

하늘에서 구멍난 것 처럼 폭포수같던 장대 빗 속을 뚫고 

모두 다 같이 함께 하겠다는 한 마음으로 두동으로 모였습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VIP가 함께 해서 더 좋았던 목장모임!! 두동이 정말 VIP맛집이 된 듯 합니다. ^^

식사 메뉴는 새콤달콤 '유부초밥&오이냉국&감자전&닭구이' 입니다.  + 목녀님의 고수담은 과카몰리와 나쵸칩까지...^^ 

황.금.비.율 오이냉채 레시피 공유 해 주신 홍민지 자매님 & 함께 준비해 주신 김동현 형제님...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뻔 했답니다.

우리 목장 귀요미 아이들도 잘 먹어줘서 너무 감사한 시간!!! 

옥수수 킬러 우리 귀염둥이 수연이 먹방 덕분에 목장 분위기가 한 껏 올라갔지요~ㅎㅎ

비가 살짝 그치고 든든히 밥 먹은 아이들이 전원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텃밭을 구경갑니다. ^^

무화과 나무도 있고, 가지, 고추, 토마토, 상추 등 없는게 없는 하준,예준이네~

풀 속에서 개구리도 만나고 토마토도 직접 따서 먹어보며 오늘도 추억 한 페이지! 

이 주는, 나경 자매님의 부재로(태국 단봉선) 편경원 형제님만 참석하셨는데, 

그 곳에서 목장도 하고 학교 사역도 시작하셨다며 소식을 전해오셨어요!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때쯤, 목녀님께서 인도하는 올리브브레싱을 시작으로 

편경원형제님의 성경교사교안 나눔과

각자의 삶에서 감사&기도제목으로 솔직하면서도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다음 목장에서도 VIP와 함께 발걸음하여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기도 해봅니다.

단체샷...........

또 빠뜨렸네요...ㅠㅠㅠㅠㅠ

합성이라도 해볼까 심히 고민하다가 다음기회를 다시 노려봅니다. ^^

이상! 수마트라 오늘 목장  긴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