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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허성현
  • Jul 15, 2025
  • 73
  • 첨부8

안녕하세요. 필리핀 단동선을 떠나 곧 돌아오는 권 기자님을 대신하여 일일 기자를 맡은 허성현입니다!

두번째로 목장을 섬기는 목원은~~ 세례 교인 5주차 지영 누나입니다.

 

 

그녀가 준비한 이번 주 저녁 메뉴는 바로!
버터 치킨 커리!

 

FIG 1.jpg

쌀부터 일반미가 아닌 알랑미! 닭고기도 넉넉하게! 인도 스타일 향신료를 듬뿍 넣은 커리를 열심히 섞는 지영 누나와 그것을 바라보는 하온이의 촉촉한 눈빛

 

FIG 2.jpg

지영 누나의 섬김에 동참하는 목자님, 목녀님, 혜림, 완호형,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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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온이!!

 

FIG 3.jpg

마지막 플레이팅까지 깔끔하게! 식사 섬김의 정석을 보여준 지영 누나!! 덕분에 풍성한 식탁에서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담으로 저의 인도인 동료였던 고피 크리슈나 박사님도 인도 스타일이라고 인정하셨습니다. (아마도..)

 

FIG 4.jpg

이번 주 설거지 게임은 쉬어갑니다~~ 대신 다함께 팔 걷고 설거지를 하였습니다. 설거지 게임도 할 때마다 즐겁지만, 모두가 하는 설거지에서도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FIG 5.jpg

식후 간식은 복숭아!! 신기하게도 세 목원이 모두 복숭아를 준비했는데, 물복, 딱복, 신비 복숭아로 각각 다른 종류들로 준비했습니다. 간식 준비에도 통함이 있는 치앙마이 울타리! 이번 간식 준비를 통해 복숭아도 반달 모양으로 예쁘게 깎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 미안해요..♥)

 

FIG 6.jpg

치앙마이에서 선정한 가장 핫한 두 형제의 나눔! 팁: 연인에게는 꽃을 선물하세요~🌹

 

FIG 7.jpg

이번 목장 모임에서도 목원들 모두 한 주동안 감사했던 일들, 힘들었던 일들과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매주 하는 나눔이지만, 저로서는 우리 목장, 치앙마이울타리 목장과 함께하기 전에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나눔과 공동체입니다. 기대하지 않고 받은 선물같은 공동체이기에 더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이 마음이 새 VIP로의 인도로 이어질 수 있게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첫 일일 기자로서의 간단한 소감으로, 직접 기사를 작성해보니 목장에서의 시간을 묵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주 기사를 섬겨주시는 권 기자님의 수고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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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아아아아아아 👍 성현아ㅠㅜㅜㅜㅜㅠ
    제목부터 기사끝! 까지 숨도안쉬고 읽었네요, 감동입니다:)
    엄마미안해요.의 처방은 꽃을선물하세요.ㅎㅎㅎㅎㅎ
  • profile
    풍성한 기사...정성이 느껴진다~ 성현아!ㅎㅎ
    (차기 기자~! 가즈아~)
  • profile
    일일 기자 성현이 멋있다~~
    지영누나 섬김 정말 감사합니다!!
  • profile
    성현기자님 첫 데뷔에 포인트가 몇 개야..! 저도 단숨에 읽어내렸습니다👍🏻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목장에 복숭파시까지 알차게 채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복숭아는 물복이져˘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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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기사인데 엄청 잘 썼다~ 내용 알차게 작성했네!! ㅎㅎ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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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주차 세례교인의 요리 실력도 일일기자의 작문 실력도 정말 놀라운 목장입니다!
  • profile
    목장의 풍성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사한 기사를 써준 성현이에게 감사
    생명의 삶 듣고 올해가 넘어가기전에 세려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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