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신영선
  • Jul 10, 2025
  • 104
  • 첨부3

뜨거운 여름 7월입니다^^ 

무더운 날씨만큼 저희 목장모임은 날이 갈수록 나눔이 뜨거워지고 있답니다. 

뜨거운 나머지 나눔이 길어져 땡!!하는 소리가 자주 들리는데 이 또한 재미있습니다.  (주로 가족이 땡! 한답니다)

6월 26일에는 이상열, 한정숙 목원님께서 가정을 오픈해 주셔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셨고

이날은 넝쿨목장 새내기이신 어준선생님의 기도 제목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주님! 카라를 지켜주세요'였습니다.  

집 앞 텃밭을 가꾸시는데 사람들이 자꾸 예쁜 화분과 꽃들을 몰래몰래 가져가서 속상하셨다고 합니다. 그 일이 반복되자, 

아내이신 중례목원님께서 이뻐하시는 카라만큼은 사람들이 가져가지 않았으면 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물론 카라는 그렇게 지켜졌다고 합니다^^

 

1752121141017.jpg

1752149573250.jpg

 

 

 

 

 

7월 3일 목장모임은 목자목녀님 가정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자신에게 어떤 은사가 있는지 등 삶을 나누었습니다. 

수많은 나눔이 있었지만 지난주에 이어 어준선생님의 삶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짧게 나눠 드리려고 합니다^^

어준선생님은 모 대학에서 강의를 하십니다. 

수업 준비 중 수학 난제를  몇 시간째 여러 방면으로 풀어보려고 하셨지만 잘되지 않았고, AI 도움도 받아 보았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힘들어서 카라에 이어  주님께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 풀려서 포기하고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갑자기 풀이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쫙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기도라는 게 이런 거구나 하고 느끼셨다며 감사를 나누어주셨답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고, 응답해 주심을 통해 목장 식구들이 함께 은혜를 누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느리더라도,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께 사용되어지는 넝쿨목장 한사람 한사람 되길 기도합니다. 

 

1751958096151 (1).jpg

 

 

 

  • profile
    카라를 지케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나아갈때 더 큰응답으로 목장에 vip들의 마음까지도 만져주실줄 믿습니다.
  • profile
    카라~~~~ 외국친구인줄 알았는데.. 진심이 묻어납니다.!!!
  • profile
    카라~~~~ 4인조 걸그룹인줄 알았는데.. 진심이 묻어납니다.!!!
  • profile
    카라가 결혼식 부캐로 종종 사용되는 곳이죠?!
    카라를 지켜주신 주님께서, 상하이넝쿨 목장도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로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해바라기목장 (1)   2008.06.13
제1편 삼산으로 간 고센 목장 (5)   2008.06.13
제2편 '고센의 가택 습격사건' (9)   2008.06.13
호산나~~ (8)   2008.06.10
이삭^엉 이네요 (7)   2008.06.13
밀알-새로운 얼굴 (8)   2008.06.13
화평 ^^ (4)   2008.06.14
유턴목장입니다 (5)   2008.06.14
이삭목장에 반가운 얼굴 환영합니다.~~ (6)   2008.06.14
넝쿨 신고합니다 (5)   2008.06.15
U-TURN 목장 처음으로 사진 올립니다 (3)   2008.06.19
흙과 뼈 목장 - 목사님과 함께 모임을.. (4)   2008.06.15
흙과 뼈 목장 - 목사님과 함께 모임 사진 2   2008.06.15
호산나 ♪ 호산나 ♬ (4)   2008.06.16
바자회 물품기증을 받습니다. (3)   2008.06.17
하나님께 감사해요 (6)   2008.06.22
화평의새가족 (6)   2008.06.20
유턴목장입니다 (5)   2008.06.25
담쟁이 목장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7)   2008.06.21
넝쿨이어요 (5)   200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