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안식월 끝자락에 목자 목녀님과 함께~^^(스리랑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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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집사님~ 유영종 집사님~ 김남숙 자매님이 몽골 단기선교봉사를 가시고~
남겨진 목원3명이 걱정이 되셨는지~ 안식월 중인 목자 목녀님께서 목장모임에 출동하셨습니다~^^
올리엔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만나~ 맛나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목자님 댁으로 이동했습니다.
친정집에 온것처럼 편안합니다.
집안의 묵은 짐들을 많이 정리했다시는데~ 워낙 큰 살림이어서인지 표가 나지는 않네요~^^
성아자매님은 일 끝나고 합류 하셨고~
목자님의 멋진 기타 반주에 맞춰 찬송가를 부르는데 어찌나 편안하고 좋은지~^^
목자님 안 계시는 동안 어설픈 제가 기타 반주를 어찌어찌 이어가고 있었는데~
매주마다 스트레스였나봅니다~^^
목자 목녀님이 계시니~ 모든 것이 든든하고 편안~~~합니다~~^^
지난주 시어머니 모시고 부산 다녀온 후유증으로 목장을 쉬었더니 영적 싸움에서 지면 안된다시며
힘들어도 목장에 와서 쉬라시며~ 따끔한 가르침도 주시고~^^
목자 목녀님 안 계신동안 이루어진 기도제목과 감사했던것~ 나눔하니 시간이 금방 흘러갔네요~
목자 목녀님 빨리 컴백하셔서~ 목장에서도 교회에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복귀해서 안식월동안 초심을 잘 회복해서 목장을
더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목장은 가족임을 뼈저리게 늦기는 모임이었습니다.
소식올린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몽골 단봉선 가신 세분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