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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영옥
  • Jul 06, 2025
  • 133
  • 첨부3

김태숙 집사님~ 유영종 집사님~ 김남숙 자매님이 몽골 단기선교봉사를 가시고~

남겨진 목원3명이 걱정이 되셨는지~ 안식월 중인 목자 목녀님께서 목장모임에 출동하셨습니다~^^

 

올리엔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만나~ 맛나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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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목자님 댁으로 이동했습니다.

친정집에 온것처럼 편안합니다.

집안의 묵은 짐들을 많이 정리했다시는데~ 워낙 큰 살림이어서인지 표가 나지는 않네요~^^

 

성아자매님은 일 끝나고 합류 하셨고~

목자님의 멋진 기타 반주에 맞춰 찬송가를 부르는데 어찌나 편안하고 좋은지~^^

목자님 안 계시는 동안 어설픈 제가 기타 반주를 어찌어찌 이어가고 있었는데~

매주마다 스트레스였나봅니다~^^

목자 목녀님이 계시니~ 모든 것이 든든하고 편안~~~합니다~~^^

 

지난주 시어머니 모시고 부산 다녀온 후유증으로 목장을 쉬었더니 영적 싸움에서 지면 안된다시며

힘들어도 목장에 와서 쉬라시며~  따끔한 가르침도 주시고~^^

 

목자 목녀님 안 계신동안 이루어진 기도제목과 감사했던것~ 나눔하니 시간이 금방 흘러갔네요~

목자 목녀님  빨리 컴백하셔서~ 목장에서도 교회에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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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목자,목녀가 안식월로 없는동안에 한번도 빠짐없이 목장모임을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복귀해서 안식월동안 초심을 잘 회복해서 목장을
    더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목장은 가족임을 뼈저리게 늦기는 모임이었습니다.
    소식올린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몽골 단봉선 가신 세분위해 기도합니다!
  • profile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여 힘들어도 목장에 와서 쉬라는 말씀이 참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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