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래나
  • Jun 19, 2025
  • 96
  • 첨부9
먼저 6월 7일 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이 날은 피자파티가 있었습니다.  고종희 형제의 식사기도 후 거실에 모두 둘러 앉아 취향대로 골라서 배부르게 먹고 나눔도 귀가 부르게 한 날이었습니다. 

1749365226341-8.jpg1749365226341-7.jpg

은채, 은빈이의 합동 피아노 연주로 찬양섬김이 더 풍성했습니다. 형제자매의 사이도 돈독하게 하는 찬양시간입니다~

1749365226341-5.jpg

올리브블레싱 전 간식을 준비했는데 사랑이가 과일자르기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각자 자신이 섬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1749365226341-6.jpg1749365226341-4.jpg

아이들은 이 날따라 기도제목이 잘 생각나지 않는지 좀 헤매었지만, 어린이 목장시간에는 기도제목을 잘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이들끼리의 나눔이 더 편한가 보네요. 내용이 반복되기도 하고 곰곰히 생각해도 기도제목을 모르겠다는 때가 있지만 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749365226341-3.jpg

감사나눔에서는 vip를 목장식구들이 함께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연락된 지인을 목장모임에 초대하고 올 수 있길 단체톡방에서 곧바로 공유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 섬기며 각개전투하지 않고 목장식구들이 함께 섬기며 vip가 목장모임에 오는 날을 기대합니다.

1749365226341-2.jpg

너무나 사랑스럽게 웃는 가영이, 귀엽게 숨어있는 가은이 친구를 다음 목장에서 꼭 만나길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소식은 6월 14일 목장모임입니다. 

교회 청소 후 모였는데 왠지 더 활기찼던 목원들입니다.

찬양과 성경교사, 올리브블레싱 모두 적극적이고 미리 기도제목을 준비해 온 듯 머뭇거림 없이 이어졌습니다.

1749896645936-3.jpg

1749896645936-1.jpg

정현형제님이 혼신의 힘을 기울인 짬뽕밥의 힘인지 늘어지지 않는 나눔과 감사로 목장모임이 알차게 이루어졌습니다. 심지어 시간도 너무 늦지 않게 마쳐 다들 말똥말똥하게 해산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목장모임 역시 함께 섬기는 시간이 모여 1년이 채워지고 그 사이 각 가정이 자라있음을 느낍니다. 이 순간들에 vip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세상에는 다양한 피자가 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것으로 먹이시는 하나님께 감사입니다!
  • profile
    자연스러운 섬김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 profile
    와~ 풍성한 나눔!! 너무 보기 좋네요. 분가의 향기가 피어나네요~~~ 어린이 목자의 과일 손질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해바라기식구의 생일파티 (5)   2008.07.21
호산나 ♪ 호산나 ♬ (10)   2008.07.21
목사님 이삭에 오시다 (6)   2008.07.22
사랑하는 호산나 (5)   2008.07.23
고센 입니다^^ (4)   2008.07.23
7월이되면 - 이삭.. (6)   2008.07.26
7월 마지막주 u턴 목장소식.. (8)   2008.07.26
"흙과 뼈 목장"입니다 (5)   2008.07.27
편경원 김나경 편주은 가족을 소개합니다. (7)   2008.07.27
고센신고합니다!! (5)   2008.08.01
호산나 ♪ 호산나 ♬ (9)   2008.08.02
집사님 감사해요 (7)   2008.07.30
훈련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밀알) (3)   2008.07.31
메디슨 헷에서 (13)   2008.08.01
캐나다에서 고센 목자 박희용 인사올립니다. (16)   2008.08.01
밀알-새로운 얼굴 2 (11)   2008.08.02
화평 수변공원에서 (4)   2008.08.08
▷▶폭우가 쏟아지는 금욜 늦은 오후 시간에 U턴은◀◁? (5)   2008.08.10
호산나목장 (5)   2008.08.14
어울림 (3)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