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각개섬김말고 함께 섬기기(티벳 모퉁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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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 은빈이의 합동 피아노 연주로 찬양섬김이 더 풍성했습니다. 형제자매의 사이도 돈독하게 하는 찬양시간입니다~
올리브블레싱 전 간식을 준비했는데 사랑이가 과일자르기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각자 자신이 섬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아이들은 이 날따라 기도제목이 잘 생각나지 않는지 좀 헤매었지만, 어린이 목장시간에는 기도제목을 잘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이들끼리의 나눔이 더 편한가 보네요. 내용이 반복되기도 하고 곰곰히 생각해도 기도제목을 모르겠다는 때가 있지만 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나눔에서는 vip를 목장식구들이 함께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연락된 지인을 목장모임에 초대하고 올 수 있길 단체톡방에서 곧바로 공유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 섬기며 각개전투하지 않고 목장식구들이 함께 섬기며 vip가 목장모임에 오는 날을 기대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게 웃는 가영이, 귀엽게 숨어있는 가은이 친구를 다음 목장에서 꼭 만나길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소식은 6월 14일 목장모임입니다.
교회 청소 후 모였는데 왠지 더 활기찼던 목원들입니다.
찬양과 성경교사, 올리브블레싱 모두 적극적이고 미리 기도제목을 준비해 온 듯 머뭇거림 없이 이어졌습니다.
정현형제님이 혼신의 힘을 기울인 짬뽕밥의 힘인지 늘어지지 않는 나눔과 감사로 목장모임이 알차게 이루어졌습니다. 심지어 시간도 너무 늦지 않게 마쳐 다들 말똥말똥하게 해산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목장모임 역시 함께 섬기는 시간이 모여 1년이 채워지고 그 사이 각 가정이 자라있음을 느낍니다. 이 순간들에 vip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