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래나
  • Jun 19, 2025
  • 82
  • 첨부9
먼저 6월 7일 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이 날은 피자파티가 있었습니다.  고종희 형제의 식사기도 후 거실에 모두 둘러 앉아 취향대로 골라서 배부르게 먹고 나눔도 귀가 부르게 한 날이었습니다. 

1749365226341-8.jpg1749365226341-7.jpg

은채, 은빈이의 합동 피아노 연주로 찬양섬김이 더 풍성했습니다. 형제자매의 사이도 돈독하게 하는 찬양시간입니다~

1749365226341-5.jpg

올리브블레싱 전 간식을 준비했는데 사랑이가 과일자르기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각자 자신이 섬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1749365226341-6.jpg1749365226341-4.jpg

아이들은 이 날따라 기도제목이 잘 생각나지 않는지 좀 헤매었지만, 어린이 목장시간에는 기도제목을 잘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이들끼리의 나눔이 더 편한가 보네요. 내용이 반복되기도 하고 곰곰히 생각해도 기도제목을 모르겠다는 때가 있지만 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749365226341-3.jpg

감사나눔에서는 vip를 목장식구들이 함께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연락된 지인을 목장모임에 초대하고 올 수 있길 단체톡방에서 곧바로 공유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 섬기며 각개전투하지 않고 목장식구들이 함께 섬기며 vip가 목장모임에 오는 날을 기대합니다.

1749365226341-2.jpg

너무나 사랑스럽게 웃는 가영이, 귀엽게 숨어있는 가은이 친구를 다음 목장에서 꼭 만나길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소식은 6월 14일 목장모임입니다. 

교회 청소 후 모였는데 왠지 더 활기찼던 목원들입니다.

찬양과 성경교사, 올리브블레싱 모두 적극적이고 미리 기도제목을 준비해 온 듯 머뭇거림 없이 이어졌습니다.

1749896645936-3.jpg

1749896645936-1.jpg

정현형제님이 혼신의 힘을 기울인 짬뽕밥의 힘인지 늘어지지 않는 나눔과 감사로 목장모임이 알차게 이루어졌습니다. 심지어 시간도 너무 늦지 않게 마쳐 다들 말똥말똥하게 해산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목장모임 역시 함께 섬기는 시간이 모여 1년이 채워지고 그 사이 각 가정이 자라있음을 느낍니다. 이 순간들에 vip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세상에는 다양한 피자가 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것으로 먹이시는 하나님께 감사입니다!
  • profile
    자연스러운 섬김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 profile
    와~ 풍성한 나눔!! 너무 보기 좋네요. 분가의 향기가 피어나네요~~~ 어린이 목자의 과일 손질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다함께 G30 연합목장 (6)   2025.06.26
처음과 함께, 서로를 세워가는 시간(박장호초원모임) (5)   2025.06.26
자자 가보자 가보자~~(두마게티) (3)   2025.06.25
따뜻함이 풍족함이 되는 (시로이시) (2)   2025.06.25
비가 와도 행복했던, 옥상 바베큐 목장 모임(튀르키예 에벤에셀) (4)   2025.06.25
누구인가? 누가 목원의 번호를 차단했단 말인가 (말레이라온) (4)   2025.06.24
더워지는 날씨 힘을 얻고가는 초원모임 (노외용 초원) (2)   2025.06.24
생존신고해요~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6.24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미얀마 껄로) (2)   2025.06.24
His dream = My dream - 네팔로우 (4)   2025.06.24
It's Ok ~ 다시 시작하자 ^^ (타이씨앗) (5)   2025.06.24
층간소음, 이번주는 잇츠 오케이( 티벳 모퉁이돌) (2)   2025.06.23
New face(새얼굴)-카자흐푸른초장 (4)   2025.06.21
살아있네 살아있어~👍(벤쿠버상은희) (3)   2025.06.21
마음속의 나쁨 섬김과 우상을 이겨내며~(미얀마 담쟁이 목장) (4)   2025.06.20
뉴 페이스의 등장?! (몽글로리) (4)   2025.06.20
묵혀둔 기사(바양헝거르) (3)   2025.06.20
열매 목장의 새 성경교사를 소개합니다~ (4)   2025.06.20
우리 함께 손잡고... 가보자!!!! (캄온츠낭) (4)   2025.06.20
도전하는 용기. (사이공) (4)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