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Jun 15, 2025
  • 160
  • 첨부2

  얼마전에 모임을 한 것 같은데..또 초원모임 시간이 다가왔네요. ^^ 그래도 초원에서 뵙게 되는 식구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반갑고 정겹네요~♡

GridArt_20250615_211906994.jpg


  이번에는 시로이시 싱글 목장에서 섬기는 달이라서 교회에서 모이게 되었어요. 몇 사람 먹을 거 교회  식당에서 뚝닥 뚝닥 만들어 먹는 재미도 좋으네요^^

  교회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니 간단히 준비할 줄 알았는데..왠걸요..손 큰 두 싱글 목자 부목자는 배부르게 먹고도 남을만큼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줬답니다.


GridArt_20250615_213027304.jpg

 

  맛있는 식사 후 찬양하며 나눔과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기도가 들러리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한 가정 나눔 끝날 때마다 합심 기도로 마무리하며 나눔을 이어갔답니다.

  장로님께서 초원모임에서 개인적인 감사와 기도제목을 내도록 안내해 주셨는데요..마음과 삶을 담아 섬기는 목자. 목녀 인지라..개인 감사와 기도에 목장의 소식과 기도가 빠질 수는 없었네요^^ㅎㅎ


  목장과 목원들의 성장을 위해 기도하며 크고 작은 변화를 나눌 수 있음이 감사였고 서로의 나눔을 통해 도전을 받을 수 있음도 은혜인 것 같아요. 특히 지난 주 세례식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는 건 같은 초원 식구들만이 누리는 특권이겠죠? ♡ㅎㅎ


  자녀의 신앙을 세워가기 위한 기도와 나눔, 때론  흔들림의 모습으로 찾아오는 자녀의 성장통을 어떻게 풀어내야할지..같이 고민하며 기도할 수 있음도 은혜라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길..기도하며 기다려 보려합니다. 한 달 동안..또 치열하게 사랑하며 섬길 최금환 초원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싱글 목자님 부목자님의 섬김으로 배부르고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초원에서 나눈 감사함과 함께 나눈 기도제목들이 응답될 수 있도록 기도로 동력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삶을 나눌 수록 우리들은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될 때에만 겸손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초원모임은 서로에게서 좋은 점을 컨닝하여 각자의 목장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이고 기자님의 말처럼 하나님께 쓰임과 은혜를 받는 숨은 이야기를 생생히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
  • profile
    평소 게시판의 기사를 보고 두분의 싱글 목자님과 부목자님께서 큰 손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모자람이 없네요. 최고입니다!
  • profile
    점점 기쁨에 무르익는 최.초입니다.
    함께 모여 준비함으로 시작하니 더 즐거웠습니다.
    가정교회의 꽃, 초원모임이 있어 감사합니다:)
  • profile
    • 외숙
    • Jun 16, 2025
    보미목자님과 예지부목자님 저보다 더 큰손임을 인정!!
    미리와서 도와주는 손길들있어 감사,,
    교회에서 모임이 퍼주고도 남는게 많아 봉지봉지 싸갔다는 ㅎㅎ
    잔치국수, 김말이튀김, 유부초밥, 불고기까지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 profile
    늘 섬김만 받는거같은데.. ㅜㅜ 식사 준비까지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초원이란 울타리안에서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최금환 초원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아❤️
  • profile
    초원글을 읽으니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함께 지어져 가네~~' 찬양이 떠오릅니다. 함께 하는 모습에 은혜받고 갑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가장 성경적인 목장 이삭입니다 (10)   2008.05.31
담장넘어 뻗어가는 담쟁이목장 소식입니다. (5)   2008.05.31
넝쿨목장 나들이 (9)   2008.06.05
열린마음과 틀에 대해서..(흙과뼈) (6)   2008.06.01
유턴목장입니다.^ ^ (5)   2008.06.01
푸른초장 (7)   2008.06.06
호산나 ♪ 호산나 ♬ (6)   2008.06.02
호산나 목장 소식 (8)   2008.06.02
[re] 화기애애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해바라기목장 (1)   2008.06.07
화기애애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해바라기목장 (5)   2008.06.03
화평목장입니다^^ (7)   2008.06.04
u턴 목장은 오늘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어요..간절곳으로요 ♣ (12)   2008.06.07
넝쿨이야기 (7)   2008.06.07
행복합니다!! 그라구 허벌나게 사랑협니다!! (6)   2008.06.11
밀알목장...야유회? (8)   2008.06.07
밀알목장...야유회? 2 (4)   2008.06.07
담쟁이 가든으로 고고 싱~ (6)   2008.06.07
느림의미학화평^^* (3)   2008.06.08
흙과 뼈 목장 - 반응있는 믿음에 대하여.. (5)   2008.06.12
이태리식(?) 음식파티(해바라기목장) (5)   200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