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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Jun 15, 2025
  • 86
  • 첨부14

지난 기사에 달아주신 댓글을 이번엔 제목으로 써 봤는데요

우리 목장이 진심으로 원하는 부분이예요~~~~

한 앵글에 목원을 다 못 담을 때까지 ... 정말 한 영혼 한 영혼이 다 소중합니다

저희 목장에 하나님을 원하는 VIP를 꼭 보내주세요 하나님.... 저희 준비 되었습니다

 

이번주 모임은 목자님댁에서 섬겨 주셨는데요

처음 계획은 포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두 목원을 응원도 하고 

특별한 모임을 만들기로 하였으나 비로 인해 계획이 수정되어 목자님댁에서 모였어요

이런들 어떠하리... 또 저런들 어떠하리...

모두가 주님이 계획하신 일이니 ... 감사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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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사 메뉴는 들기름 막국수와 미소 된장국... 그리고 오븐에 구운 닭고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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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바뀌었어도 뚝딱뚝딱 멋진 식사를 준비해 주신 목녀님  감사합니다 ...오늘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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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자인 저는 기자의 본분을 자주 망각합니다...

에구...오늘도 사진 찍지 않은 것을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야 깨닫고 말았습니다 이를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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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아 보이는 목장 모임이지만...늘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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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도 부르고 올리브 블래싱도 빠질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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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누는 것 만큼 ... 성경교사님의 비중이 엄청 늘었는데요

한주간 적용했던 주일 말씀과 성경 교사님의 인도 하에 나누는 질문 속에서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목장을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한 영혼의 예수님 영접을 간절히 원했던 하연 자매님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도 했고

천국으로 인도된 한 영혼을 위해 오랜 기간 기도와 섬김을 다한 하연 자매님의 수고를

하나님은 모두 아실 것이기에 이 또한 감사와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후 나눈 감사와 기도 제목에서도 VIP에 대한 소망과

앞으로 우리를 이끄실 하나님의 계획 하심을 기대하는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번 주 찬양처럼 우리 모두 vip 와 함께 하나님 날개 그늘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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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기자인 저희 집에서 목장 모임을 하였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직접 요리(?)하여 섬길 수 있는 엄청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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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정선 목녀님, 이근철 집사님, 구인수목자님, 우동희형제님, 조하연자매님, 기자인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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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의 첫 요리 제목은 (실패 없는) 오삼 불고기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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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오늘도 엄마 찬스요~~~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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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경 교사 질문이 내 옆에 있는 목원이 가진 신앙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였지요~~

한분 한분의 장점을 듣다 보니

수요일 저녁 예배 때 하는 목장 소개를 미리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 저희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거든요^^)

또한 지금까지 신앙 생활을 하며 받은 섬김과 은혜가 목장을 통해 가장 많이 이루어 졌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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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터 두 가정의 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눈 후 기도를 하다 보니 기도가 더 구체적이 되고 간절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한 목원을 위해 119 기도로 함께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막상 함께 하다보니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은혜를 주시는 것 같아서 이 또한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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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목장으로 마무리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또 한주를 예배로 시작할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 드리며

내일도 모두 예배 가운데 은혜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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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 자매님. 향상 풍성하게 목장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인 순종을 넘어 삶의 순종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느티나무 식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자신의 달란트를 따라서 만나게하신 각자의 vip를 섬기기 위해 노력하는 느티나무 목원 모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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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맛도 엄청나겠지만 장맛보다 뚝배기를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느티나무 목장의 플레이팅이 참 마음에 듭니다.
  • profile
    분가한 후 몇 달이 지났네요. 중심축이 목자목념으로 온전히 넘어가는 순종으로 간절한 느티나무의 기도가 응답되어지리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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