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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주찬
  • Jun 10, 2025
  • 219
  • 첨부9

안녕하세요~~ 시로이시 기자 이주찬입니다.

목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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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목장 식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

다들 직장인에 대학생에 대학원생의 삶을 살아내느라 바쁨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를 목장에 두고 다같이 모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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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성민이 당첨 ~

키가 커서 설거지할 때 허리가 아픈 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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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나이트 때문에 먼저 가야 하는 하린이 ..

시간이 1시간 밖에 없는 데도 목장에 잠깐이라도 온 모습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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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이 제주도에서 사오신 빵과 지훈이형이 사주신 수박주스와 함께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항상 풍성한 간식과 함께 목장모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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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을 하면서 이 찬양을 불렀는데, 요즘 다들 힘든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가사가 참 공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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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주인공은 목자님이었는데요!

서프라이즈로 생일 축하를 하였고, 해맑게 좋아하시는 목자님이었습니다!

케이크가 귀엽다고 사진을 한 10장쯤 찍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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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힘든 삶에서도 우선순위를 잘 정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VIP를 위해 늘 힘쓰는 저희 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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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서도 목원들을 잊지 않고 운반이 어려운 빵들을 챙겨오시는 목자님의 모습을 본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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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한 인생길~ 저희 목장의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젊으면 젊은대로 나이가 있으면 있는대로 나그네 인생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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