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VIP 바람이 분다 (미얀마 껄로)
참 오랜 시간 목장 기자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 기사를 쓰고 있지만, 기자의 자질 부족으로 특별히 재미있지도 특색이 있지도 않은 소식을 올립니다.
그러나 되도록 성실하게 꾸준히 소식을 전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장 검색창에 미얀마 껄로를 검색하고 지나온 세월의 소식을 한 참 둘러봤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기록이 역사”라는 말씀이 확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 정말 최고로 멋집니다.
이 사역을 언제까지 감당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주어질 때까지 역사의 현장에서 성실하게 자리를 지키는 류 기자가 되겠습니다^^
갑자기 다짐…? ㅎㅎㅎ
이번 모임 소식 전할게요
새롭게 도약 하기 위해 여러 목장을 탐방하고 있는 르완다 목장 목자, 목녀님과 목원 지영자매가 함께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탐방 소식에 잠시 긴장…….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여 드렸습니다.
유주자매 남편 용우형제는 목장 식구들과 서바이벌 게임 후 마음이 많이 열렸다고 합니다
수요기도회 목녀님 간증을 영상으로 같이 시청하고, 아이들에게 찬양을 들려줄 때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남편의 변화에 감사했습니다.
정아집사님은 명재형제가 직장문제로 서울로 떠나고 조금 힘들어하셨는데 그 자리를 대신 할 새로운 VIP를 만나 요즘 잘 섬기고 계십니다.
목녀님은 목자님과 함께 계속 섬기고 있던 부부에게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석할 것을 권유하셨답니다.
또 두동으로 이사 온 이웃을 VIP로 품고 섬기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됩니다.
류 기자는 서로에 대해 너무도 잘 알아 영혼 구원이 힘든 남편과 친구 은진 자매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섬겨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세로 나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각자가 품고 있던 VIP를 한마음으로 우리의 VIP로 품고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전을 짜고, 조언을 들으며 함께 중보 하는 시간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멋지게 일하실 거라는 기대와 소망이 생깁니다.
르완다 목장 식구들은 기승 전 VIP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나눔에 많이 감동 받고 도전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르완다 목장 식구들도 하나님 주시는 새 힘과 용기를 얻고 회복하시어 멋지게 도약하는 목장 되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나누고 위로 하며 도전받는 공동체안에 머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며 많은 은혜가 됩니다
다운공동체 대기자님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르완다 목장 식구들 함께 영혼구원의 갈급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1월에 목장
이사만사에 도전하고 기도하며 준비해 보겠습니다~ㅎㅎ
목장의 3/2의 시간을 vip에 초점을 맞추고 고민하고 작전을 짜는 진지한 모습에 회개도 되고 한수 배우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