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엄정빈
  • May 28, 2025
  • 164
  • 첨부8
안녕하시렵니까

박희용 초원의 5월 소식 전해드립니다!


5월은 서로 돌아보고,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 참 따뜻합니다. (날씨는 왜 ㅠ이렇죠?ㅠ)


아무튼, 저희 초원에는

IMG_4758.jpeg

무려 50프로가 스승님입니다. ㅎㅎ

안식월을 보내시는 동안에도 항상 함께 해주시고, 품어주신 초원지기님,초녀님

식사걱정에 맘 놓지 못하시면서도 안부를 묻고 챙겨주시는 대행 초원지기,초녀님

감사합니다  💛💛


목자도 목원 되면 목원처럼 행동한다는 담임목사님 말씀을 여실히 느끼는지라, 스승의 주일을 맞아 말 잘 듣고 반응 잘하는 초원원(?)이 되어야겠다 다짐합니다.


IMG_4771.jpeg

다운동엔 장인이 사시는데요,,

웃음장인 국끓이기 장인이신 ,, 이현할무니 ~~



IMG_4768.jpegIMG_4769.jpeg


식사 후엔 착착 척척 ..

각자의 자리와 역할을 자연스레 찾는 우리는 가족이어라 ~~~

(저는 예지랑 공부했습니다 ㅎ 이모 롤)


한 목장, 한 목장 쉽지 않은 한 달이었지만,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과 소리내어 함께 하는 기도 덕에 위로와 응원이 됩니다.

여름에 있을 아웃리치도 고민하고, 단봉선 소식도 나누고, 삶공부 근황도 나누며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IMG_4763.jpeg

날이 더하여짐에 더 깊어지고, 더 편안해지고, 더 끈끈한 박희용 초원 가족이어라 ~ 기사 마칩니다 👾~~

  • profile
    구성원 모두가 스승님의 느낌입니다. 제 신앙의 토대가 되었던 초원지기님의 저택(?)을 기사로 접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 profile
    가족이어라~~~~ 50%의 스승님들 덕분에 힘내서 또 한달 살아갑니당~~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야매 집사를 아시나유? (5)   2008.09.30
고센목장입니다~ (3)   2008.10.01
박계월할머니 발인예배안내 (5)   2008.10.01
자동차 안에서도 말씀을 나눈..u턴 목장보고.. (5)   2008.10.05
로뎀 나무아래서... (4)   2008.10.09
흙과 뼈 목장 (6)   2008.10.09
푸짐한 호산나 목장^^ (6)   2008.10.06
담쟁이 목장...진하에서 보낸하루~ (7)   2008.10.06
옷자락 만지면 병이 낫습니까!(밀알) (3)   2008.10.11
루터를 보고나서 (2)   2008.10.15
흙과 뼈 목장 (5)   2008.10.16
신앙가운데 내려놓치 못하는것....? (3)   2008.10.12
밀알목장-담임 목사님 탐방^^ (7)   2008.10.18
뻗어가는 담쟁이... (6)   2008.10.23
고슴도치의 딜레마 (6)   2008.10.20
흙과 뼈 목장 (10)   2008.10.20
오랜만에 넝쿨의 모습을 보입니다 (8)   2008.10.21
오랜만에 고센목장입니다~ (5)   2008.10.22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7)   2008.10.26
푸른초장입니다 (9)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