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센세? 스승? 선생? 저...저희가요? (캄온츠낭)
- 다운로드: KakaoTalk_20250521_095143177_01.jpg [File Size:187.2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50521_095143177_02.jpg [File Size:129.8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50521_095143177_03.jpg [File Size:133.6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50521_095143177_04.jpg [File Size:115.4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50521_095143177.jpg [File Size:108.6KB]
안녕하십니까,
캄온츠낭 기자 박찬홍입니다.
2025. 5. 16. (금) 저번 주 목장 모임 바로 사진으로 보시죠!
태산 목자님께서 족발을 사오셨는데요.
바로바로 족발+비빔면+유부초밥 삼조합으로 목장을 섬겨주셨습니다.
먹기 전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오늘 기사에서는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엄청 맛있게 잘먹었어요 ㅎㅎㅎ
이번 주는 스승의 주일이었는데요,,
아니 우리 목원들이 태산+찬홍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줬지 뭐에요 ㅠㅠㅠㅠㅠㅠ
감사 x 100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상투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예상" 자체를 못해서 더 감동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받아보면 크게 다가오는데요. 더욱 더 본을 보여야겠다는 다짐과 부족했지만 사랑으로 다가와주어 감사함이 더 컸습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자기소개를 하기도 이전에 복음을 말했다고 합니다!
저희 목장에도 근래 예원이 친구 VIP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복음, 복음 꼭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