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목장 1주년을 맞이하며 돌아왔습니다.

먼저,  목장 1주년을 축하하며~ 잘나온 사진들로 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야구팬에서 선수 비주얼이된  규민                                     행운의 사나이 목자님                                                                                  케이'코' 채림과 부목자님       

5/2~5/3

곧 다가올 목장 1주년을 맞아 MT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정확한 1주년은 5/19 입니다.)

금요일에는 교회에서 진행했는데요.

1년간 목원들에게 식사를 섬겨주신 목자님과 부목자님께 감사하며 목원들끼리 요리 대결을 했습니다.

이렇게 손이 많이가고 힘든 일을 매주 하시는 목자님과 부목자님 정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후,

혜성이 누나의 생일 파티와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가 함께하며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도 게임을 준비한 목자님과 지율이에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MT 첫날은 교회에서 재미있고 안전하게 잘 보냈습니다.

다음날

교회에서 취침 후 아침예배와 선교의 삶을 듣고

둘째날 MT 출발~

 점심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옹기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모두 옹기체험하는데 '빡' 집중하드라구요^^  재미있었습니다.

이날 비가 많이 왔지만 브로맨스 가득한 사진 한 장 남겼습니다ㅎ

의미있는 MT만큼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그 기대에 부응하듯 다치지 않고 잘 진행되어 감사하고,

즐겁고 목장식구들과 더 화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5/9

싱글 연합 목장를 했습니다.

사진을 못 남겨 아쉽지만 오랜만에 VIP  노형석 형제가 함께해서 더 풍성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5/11

저희 목장 VIP 노형석 형제가 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영혼구원에 더욱 힘쓰는 바양헝거르 목장 되길 소망합니다.  화이팅!

5/16

이번 주는 항상 특별했지만 더 특별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먼저 저녁메뉴부터가....와우! 

편백나무찜이었습니다. 

다이어트식이라 '먹어도 살 안쪄!' 하며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주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항상 섬겨주시는

목자님과 부목자님께 케이크와 모자를 선물했습니다.

항상 신앙의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목장 1주년을 축하했는데요. 

앞으로도 쭉 은혜 넘치고 풍성한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기사를 썼지만 한달 안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끝으로 '응원단장과 응원단원들'이란 제목의 사진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