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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말숙
  • May 18, 2025
  • 52
  • 첨부1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5월 16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금요일 목장모임

 강유중 박명숙자매의 가정에서 목장을 하였습니다.  일찍부터 푹 끓여낸 등뼈김치찜과 각종 나물들 ㅎ 여기저기서 고기훑는 소리와 이거 우째했어요? 질문들이 쏟아지는 식탁교재를나누고 말씀 나눔과 삶나눔으로 기도응답을 나누고  vip에 대한 이야기로 밤은 깊어가고  마지막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려는 찰나에   앗 ~타임요 내 기도 제목이 없어요 라는 신입목원의 발언에 모두 한바탕 웃으며 다시 기도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가는 길이 먼 목원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을 당겨보자고 했지만 야속한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10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목장을 마쳤답니다  목장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안전하게 도착함을 목장 톡에 올리며 안전귀가를 알리는 훈훈한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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